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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이날 행사를 보며
작성자 한창록
내용

지난 5. 3. "제86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행사"를 대과 없이 치렀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석하여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것으로 생각된다. 그것은 단양군내에 있는 보육시설 관계자분들과 이 날 행사를 할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단양군 청년연합회장 연승선님, 집행위원장인 보육시설연합회 김종학

님, 그리고 특히 단양군 경제활성화에 애를 쓰신 단양군청 복지여성과(담당 표기동)관계 공무원 여러분

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 된다. 혹자는 어린이날 행사를 5월5일이 아닌 5월3일(토)로 앞

당겨 치렀느냐고 반문하는 분, 그리고 행사를 미리 마치고 연휴기간 동안(2일간) 푹쉬려고 한다는등 비

아냥아닌 말들이 있을수 있고, 있는가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것은 그렇게 생각지 않는다, 당일 행사

에 참석했던 한 사람으로 담당공무원의 애뜻한 단양사랑의 마음이 있었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생각해서

앞당겨 한것으로 생각된다. 당일 단양의 모든 숙박업소가 만원 사례였던것으로 알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행사를 마감한후 늦은시간(밤9시30분)저녁을 먹으러 모 식당을 찾았는데 역시 분비

였고 읍내 식당들도 불을 밝히며 손님 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최근 이런 현상은 보기 쉬운게 아니였다고

생각든다. 나는 이런 상황에서 경제적 유발효과가 얼마나 되었는지 산술적으로 따지지 못한다 다만 단양

군민의 한사람으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소재지가 보기 좋았기에 한마디 하는 것이다. 만약 어린이날

행사를 5월3일(토)이 아닌 5월5일(월)날 했다면 어린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치러질수 있었을까? 또한 외

지 관광객들이 많았을까 하는 생각에 반문하고 싶다. 이또한 단양군청 공무원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

었기에 가능하다고 본다.

지난번 치러진 단양군수배 낚시대회도 한정된 구간(고수대교-노동입구)에서 낚시대회를 실시 하므로 작

지만 그래도 단양군민의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한 단양군 관계공무원들의 배려에 감사하며 칭찬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단양군민을 위한 행정행위가 이뤄졌으면 한다.  

등록일 2008년 5월 8일 17시 28분 48초
수정일 2008년 5월 8일 17시 28분 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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