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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광공업전시관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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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길 |
내용 |
봄방학이 가기전 지난주말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기차를 타고 단양으로 여행을 했습니다. 아침일찍 꼬마들의 손을잡고 기차도타고 배도탈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춘 단양팔경을 목적으로 두고 무조건 단양으로 출발하였죠 먼저 장회나루에서 배를타고 하루일정이라 부지런히 움직여 도담삼봉을 갔습니다. 조그마한 강 중간에 우뚝솟은 섬 세개는 거대해 보였습니다. 기념촬영과 함께 주변을 둘러보니 전시관도 두곳이나 있었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생이다보니 공부에도 도움이 될만한 광공업전시관을 둘러보았습니다. 전시관을 둘러보니 정말 단양에서 나는 석회석으로 우리 주변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석회석의 역활을 어른인 저도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그림물감부터, 페인트, 연필, 화장품등등 정말 학생들에게 필요한 전시관이였던곳이기도 하지만 전시관에 계신분에 상냥한 안내가 아직도 귓가에 뱅뱅도는것 같아 칭찬하고자 올림니다. 저희들이 기차로 왔기에 버스시간표라던가 기차시간표를 단양가는편만 알아봤지 청주로 가는시간표는 미처 못알아 봤기에 광공업전시관에 계시는분한테 여쭤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본인이 가는것처럼 조금도 서슴치 않고 직접 버스회사며 기차역에 전화하셔서 시간표를 상세히 여쭤보던군요 그래서 알아본 차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시내 저녁식사 할 수 있게 시내 식당도 여쭤보았더니 서너곳을 이면지에 연필로 그려보면서 안내해주셨습니다. 정말 그분으로인해 알찬시간으로 여행을 하게되어 너무 감사해 성함을 여쭤보았더니 말씀을 안하시더군요 이글을 대신해 광공업전시관에 계신분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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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년 2월 29일 14시 24분 42초 |
수정일 |
2008년 2월 29일 14시 24분 4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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