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 사실 확인을 위해 필요한 연락처(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정확히 입력하여야 합니다.
- 게시판 작성 내용으로 인한 법적문제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은 전적으로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비난, 비방, 저속한 표현,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게시물은 관리자의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만으로 모든 게시판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칭찬합시다 게시판 상세페이지 : 게시물 상세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목 |
군수님과 자원봉사자, 여러분...화이~~~팅!!!
|
작성자 |
고현숙 |
내용 |
단양, 도담삼봉과 함께하는 환상선 기차여행에서 아름다운 자연, 하얀 눈, 눈썰매, 도담삼봉, 석문가는 길의 정자...그리고 꽁꽁얼은 남한강물 ...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승부역의 고즈넉함...비닐 썰매와 구운 옥수수를 빼고라도 너무나 인상깊게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만난것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단양역에 도착했을때 어깨띠를 두른 봉사자들을 만났다. 너무나 정중하게 인사하며,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시던 봉사자들...그리고 단양군수님. 조금 후에 그들의 단양 사랑을 보며 감동이 전해졌다.
고향을 사랑하고, 고향사람을 자랑스러워하고 열심히 단양을 설명해주시던 그분들의 열심과 친절에 감사를 보낸다. 혹 다음에 차를 가지고 단양을 찿았을때도 설명을 받을 수 있는가를 물었을때 언제든지 군청으로 신청을 하라 말씀해 주시던 봉사자님 이름은 모르지만 그녀의 환한 미소가 나에게 작은 감사를 품게 만들었다
소탈한 이웃집 아저씨같으면서 너무나 겸손하신 군수님도....
작아보이지만 큰, 경노당의 검정콩 콩나물의 이야기를 들은 후 콩나물을 팔고 계신 할머니를 만났을 땐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난것과 같은 반가움에 콩나물을 덥석 집고 값을 치렀다. 군민을 사랑하는 군수님의 사랑과 배려가 전해지는것 같았다
다시 가고 싶은 곳 , 단양 아름다운 자연이 그곳에 있기도 하지만 고향을 사랑하는 군민들과 군민을 사랑하는 군수님....하나되어 열심히 발전시키고 잘 살아 보려 노력하시는 따뜻한 사람들이 계신곳이라 더 마음이 간다
단양을 사랑하고 단양을 설명하시던 문화관광해설사... 자원봉사자 여러분^^*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2008년도에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
등록일 |
2008년 1월 18일 10시 15분 43초 |
수정일 |
2008년 1월 18일 10시 18분 4초 |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