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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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다리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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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숙영 |
내용 | |
저는 단양군에 바란다에 한분이 단양 장다리 식당에서 음식을 드시고 불편함을 게시 하신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저도 오랜세월 장사를 해보았기에 장사가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장다리 식당을 이용하시고 불편 했던 점을 올리신분 마음도 이해 합니다.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장사를 오래 하다보면 한 집안 식구같아 편한 마음에 고객에게 제대로 인사로 안하게 되어 때론 인사성이 없다는 이야기도 저도 듣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수없이 들락 날락하는 고객에게 때로는 앉아서 카운터에서 계산을 해드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원칙은 일어 서서 정중히 자신의 가게를 찾아준 고객에게 인사를 드려야 하는 대 몸이 피곤할땐 좀 소홀할때도 있더군요...
그 글을 보고 장사를 해본 사람으로서 장다리 식당 사장님 얼마나 상심 하셨을까 생각을 하고 걱정을 했는대....
이어진 이옥자님의 글에서 저는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정말 그런 경우 핑계를 대고 자신의 잘못된 점을 싸이트 그것도 군청 홈에 잘못을 시인 하고 거듭 태어 나겠다는 글을 올려 주실수 있다는건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장다리 식당 이옥자님의 답글을 보며 이런 마음으로 단양의 중소 상인들이 영업을 하신 다면 단양의 미래는 밝아질수 있다고 생각 되었습니다.기회가 되면 장다리 식당을 찾아 보고 싶습니다.
잘못을 진솔하게 인정해 주신 아름다운 글을 올려주신 이옥자 사장님을 칭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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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년 1월 10일 19시 12분 32초 |
수정일 | 2008년 1월 11일 10시 54분 53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