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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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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안동리 출향인 (황광석 대령.장도영 역장/조미화 향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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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숙영 |
내용 | |
--------안동리 출향인 장도영/우덕리 출향인 조미화 향우 차남 육사 합격소식------- 오늘 아침 저는 안동리 출향인 장도영 (매포초 46회.매포중4회) 출향인과 우덕리 출향인 조미화 향우 (매포초 49회.매포중 7회) 차남 장성준군이 육군사관학교에 최종 합격이 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1차 합격소식을 지난달 제천 결혼식장에서 동생에게 전해 듣고 오늘 최종 합격소식을 확인 했습니다. 비록 안동리는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 사라져 가고 있지만 출향인들 가족들이 하나둘씩 경사스런 소식을 접할때는 더 없이 반갑고 행복 합니다. 장성준 군이 군의 간성으로 크게 성공하며 부모의 고향 단양에도 도움이 될수있는 그런 장교가 되어주길 소망 합니다. 장남은 2년전 명문 카이스트에 입학(성택:86년생)을 해 현재 연구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장도영 향우는 현재 부산 지하철 서대신동 역장으로 근무중 입니다. -------------------------안동리 출향인 황광석 대령 진급 소식------------------ 안동리 출향인 황광석 향우(매포초 46회.매포중 4회)는 육사 41기로 1982년 소위로 임관 하여 올 10월초 대령으로 진급 하였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황광석 출향인은 군 근무 기간중에도 고향에 향우들 경조사나 고향 주요 행사시에도 거의 참석하는 애향심이 무척 강한 장교 입니다.사실 군생활중에는 보통 고향에 대한 애정이 없이는 고향에 관심가지기 어려운 여건임을 잘 알고 있는대 황광석 후배가 늘 고향의 주요행사에 가보면 참여해 만날수 있었습니다. 전방지역 군생활 중 고향을 찾을수 없을 여건일때는 고향 향우들을 전방지역 근무지 인근으로 초대 해서 고향의 따뜻한 마음을 스스로 느끼고~전해 주는 훌륭한 품성을 지닌 장교 로 저 역시 많이 배우고 있는 후배 입니다. 오늘 고향 단양 출향인의 두 가내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 들으니 제일 처럼 기분이 좋 습니다. --------------------------------------------------------------------------- 이런 성공의 뒤안길에는 고향에 계신 친지.가족.향우님들의 격려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 했다고 생각 합니다. 단양 출향인들 한분 한분이 객지에 나가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고향에서도 늘 반가운 소식이 많이 들려 왔으면 합니다.... 단양 출향인의 성공을 축하 하며.출향해 열심히 살아온 출향인들을 칭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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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년 12월 20일 11시 57분 25초 |
수정일 | 2007년 12월 20일 11시 57분 2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