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저는 서울메트로에 근무하는 박병규라 합니다. 지난 여름 집 근처 동사무소에서 단양 관광 안내책자를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단양8경의 결경에 감명을 받아, 홍보담당 어대영계장님과 문화관광과 박대희님의 도움으로 단양8경 그림을 유치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자치의 시대를 맞이하여 단양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길은 단양에서 많은 특산품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이를 통하여 단양의 가치를 높이며, 아울러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머물 수 있는 관광의 명소로 조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공무원의 태도와는 너무도 다른 모습으로, 21C는 관광산업이 경쟁력이라는 것에 대한 혁신적인 사고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두 분이 계시기에 단양의 미래는 더욱더 밝아 오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군의 홍보, 장래에 대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함께 직접 실천하시는 모습이 모든 공무원들의 귀감이 될 것이기에 두서없는 글 몇 자 올립니다. 아무쪼록 오래도록 사랑하는 단양의 발전과 함께 하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