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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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상천보건지소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순화
내용
요즘 가끔보면 얼굴내기위한 또 명예를 위해 봉사하시는분들이 보이셔서 마음이 많이 불편하기도 했었읍니다.
여기 그 불편한 마음을 한번에 확~ 날려주신 선생님들이 계셔서 감사의 칭찬을 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저는 가끔 몸이 불편하신분들을 모시고 보건소에 모셔다드리곤 합니다.
이곳 보건지소의 선생님들은 오래있으면 2년 짧게는 1년정도 계시다 가는 선생님들이 십니다.
어느 선생님들은 거의 타성에 젖어 의무적으로 환자를 보시는분들이 계셨었는데..
정말 지금 계신선생님들께서는 정말 친 할아버지처럼 할머니처럼 자상하게 보살펴주시는것에....옆에서 자주봐오던 저로서는 감동을 받아 이글을 올리게되었지요
하루면 적어야 30~40분들의 환자를 보면서도 한번도 힘든 내색 안하시면서
그중에 사정이 딱하고 거동조차 하실수 없는 분들이 있어 사정을 이야기하면
먼저 앞장서서 "가 봅시다~!" 하면서 앞장을 서주신답니다.
또 진료를 받으러 오셨다 집으로 돌아갈 차를 놓치거나 거동이 불편하신분들은 손수 자신들의 차를 이용해서 모셔다 드리기도...^^
방문하시는 환자어르신들께서도 칭찬이 자자하시답니다.
또한 진료도 더 잘하시는것 같다고 ...
김용주(양방) 주종철(한방) 두분 선생님들이 워낙 잘하시니 같이 일사히는 선생님들께서도 한층 힘이 나신다며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더욱 친절하게 하신답니다.
"선생님 이동을 할수도 없고 진료가 필요한분이 계신데요~!"
저는 이말만 해드리면 두분 선생님께서는 한번 가보시고는 필요하다싶으면 계속 방문을 해주신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이지 않는 날개를 다신 선생님들을 뵙게되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두분 선생님 큰 박수로 칭찬해드리고싶고요. 나중에 병원개업하시더라도 성업하십시요..... 김용주 선생님, 주종철 선생님. 그리고 함께하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등록일 2007년 9월 28일 13시 24분 34초
수정일 2007년 9월 28일 13시 24분 3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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