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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양군 “외가 집에 놀러가요” 체험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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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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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새마을협의회는 서울 수서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외가 집에 놀러가요” 라는 체험행사가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수곡중학교 650여명과 인솔교사 50명이 단양을 찾았으며 이번 행사주관을 맡은 새마을단양군협의회 측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시와 농촌간의 거리를 좁혀 어려워져 가는 농촌살림과 도시의 학교 학생들에 게 농촌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옛 추억이 담긴 체험학습을 만들었다고 박현숙 협의회 사무국장은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행사는 단양군 문화회관에서 “함께 만들어요. 행복한 단양”의 영상홍보물을 관람했으며 김동성 단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단양은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청소년들이 생활하기 가장 좋은 곳이라 전재하고 좋은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답례에 나선 서울 수서중학교 이양자 교장은 답사에서 지금까지 경찰 차량의 안전에스코트를 받으며 학생들의 학습에 참여한 것은 교직 생활 중 처음이라면서 너무 큰 환영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이번 만남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했습니다. 오후 행사로는 세 곳으로 나뉘어 고구마 캐기 체험현장으로 이동해 매포읍 평동리 지역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가꾼 고구밭에 도착하여 고구마 캐는 요령과 고구마를 담아갈 박스 접기 등을 안내를 받으며 조심스럽게 호미를 들었지만 진작 고구마를 보는 순간 모두가 크게 소리 지르며 기뻐하기도 하고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체험행사에 참여한 수서중학교 2학년 김규민 학생은 학교에서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참여해보니 너무 좋고 자주 이런 행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충북 KBN 대한방송/이부윤입니다. 동영상보기: www.kbn-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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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년 9월 17일 11시 18분 58초 |
수정일 | 2007년 9월 17일 11시 18분 58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