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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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활후견기관 심재석실장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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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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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후견기관 심재석실장님이하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임회범 집수리팀장님도 너무너무 고생이 많으셨구요. 짐도 차곡차곡 잘 실으시고, 운전도 어쩌면 그렇게 차분하고 안전하게 잘 하세요? 단양군노인회가 지난달 6월 19, 20일 이틀동안 도전리 632번지에서 도전리 239번지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유는? 리모델링! 6월 28일부터 공사에 들어간다며 6월 25일까지 건물을 비우라지만 21일부터 비가내린다는 기상속보에 따라 비가오지 않는 화.수요일 이사를 해야하는 긴박한 상황이었습니다. 공사기간 3개월을 기약하며 도전리 239번지로 임시 이전함에 어려움을 토로하며 기관단체 여러곳에 도와주실것(이삿짐을 날라 줄 것)을 호소하였지만 저마다 벌여놓은 사업관계로 사정이 있어 못 도와주어 미안하다며 거절 했습니다. 실의에 빠져 있던 차에 마지막으로 자활후견기관에 작은 희망을 걸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친절한 목소리로 쾌히 승낙을 해 주셔서 꿈인가 생시인가 했는데 생시였습니다. 심재석 실장님외 이름도 물어 볼 사이없이 일만 부려먹은 네분의 선생님! 이틀동안 늦은저녁까지(8시) 땀을 뻘뻘 흘리며 화물차량 이용하여 이삿짐 날라 주신것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사하던 날 시원한 냉수 한잔 제대로 못 챙겨드려 참으로 죄송했습니다. 어르신을 섬기되 극진히 섬기는 고운마음과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음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러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이사를 잘 하고 지금 편안하게 잘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기드문 선행에 "하늘만큼 땅만큼" 칭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복 많이 받으시라고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꾸~벅!!! 단양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자활후견기관 아~자! 아~자!! 화이팅!!! 2007. 7. 4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사무국장 이명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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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년 7월 4일 16시 8분 21초 |
수정일 | 2007년 7월 4일 16시 8분 21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