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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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소백학교 한글교실 할머니들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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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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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봄꽃을따라 저희 소백 학교에서는 할머니들께 단양 문화 체험을 시켜 드리고 있습니다 각 읍,면에 2개씩 교육장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다녀 오셨습니다 5월 10일에는 두진 아파트 경노당 할머니들 17분이 가시는데 성영희 부녀 회장님께서 그분들을 위해 떡과 음료수를 준비해 오셔서 같이다니시며 몸이 불편한 할머니들께 도움도 주시고..... 이렇게 한평생을 어둠속에 갇혀 사신 우리 할머님들께 열심히 배우시라고 격려 해주신 성영희 부녀 회장님 감사 합니다 우리 할머님들 지금 배움의 한을 풀고자 공부하시는 모습을 여러분 은 보셨나요? 가르치고있는 선생님들이 할머님들의 그 열정을 배우며 하고 있답니다 젊어서 배웠더라면 .....전쟁과 남존여비의 피해자로 배울 기회조차 갖지 못하였던 우리 할머니들께 배움을 선택하신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각 학습장마다 도와주시는분들이 많으십니다 일일이 열거 하지 못하지만 관심 갖어주시는 모든분들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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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년 5월 12일 11시 41분 44초 |
| 수정일 | 2007년 5월 12일 11시 41분 44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