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칭찬합시다』는
생활주변의 『친절, 미담, 선행사례』 등을 소개하고 칭찬하는 곳입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만으로 모든 게시판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 내고향 수촌리를 다녀와서......... |
---|---|
작성자 | 홍사덕 |
내용 | |
오래만에 내가태어난 고향을 다녀왔습니다, 어릴적 수촌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금곡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지금은 청주에서 살고있지만 내가자란 고향은 지금도 어머니 품속같이 포근한 정감이 살아있는 고향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릴적 초등학교 다닐적에 엄성터 처녀귀신 새목다리 다걀귀신 많이 나온다던 곳으로 유명하던 곳 입니다, 학교마치고 집에 갈적만해도 겁에질여 책보 둘러메고 땀흘리며 오솔길을 뛰던생각이 아련히 살아나는 고향입니다, 지금은 현대 문명에밀려 아스팔트 도로가 산간벽촌인 고향까지 훤히 뚥어저 있더군요, 문명에 밀려 귀신들은 모두가 도망 갔을거라 생각을 했습니다, 단양에서 10분이면 수촌리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고향을 살기좋게 만들어 주신 군수님께 감사드립니다, 몇일전 저희 새목다리 친목회에서 고향 어르신들께 약간의 음식과 술을 준비하여 같히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모두들 좋아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비록 저는 이곳에 부모님은 계시지 않지만 모두들 부모님 같았습니다, 그리고 무었보다도 저히들을 따뜻이 맞아주신 (조진근)수촌리 이장님을 비롯 마을 어르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향 이장님을 비롯 어르신 모두 정해년 새해에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고 고향 마을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07년 1월 18일 ..................청주에서 홍사덕 드림 |
|
등록일 | 2007년 1월 18일 22시 38분 41초 |
수정일 | 2007년 1월 18일 22시 38분 41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