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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누가 더 행복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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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구 |
내용 | |
누가 더 행복할까? 35년 동안 9조 원을 익명으로 기부한 '행복한 거지' 찰스 F 피니는 이렇게 말했다. "돈이 많아도 두 켤레의 신발을 동시에 신을 수는 없으니까요." 어느 날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기부를 받는 사람이 더 행복할까 아니면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할까? - 김효진의《굿머니》중에서 - 여러분! 근래 766억 원의 거액을 카이스트에 기부한 광원산업의 이수영 회장이 한 방송에서 "기부하면 얼마나 행복한지 아느냐"라고 묻는 말을 들었습니다. 답은 분명합디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그리고 그 행복은 세상으로 번진다고. 이천이십년 십이월 육일 금요일 오늘부터라도 금전이 아니고 마음이라도 기부한다면 행복 하지 않을까요? 사랑합니다. -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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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년 12월 4일 6시 17분 58초 |
수정일 | 2020년 12월 4일 6시 17분 58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