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아는 지인이 몇분 단양에 있기에 

단양 구경 이곳저곳 댕겨지요

코로나 때문에 갑갑했더 몇달  이번에 는 지인에게 전화없이 

하루일과 끝내고 밤늦은시간 부부가 같이 단양 에 

스카이워크 구경하러 내려 가기로하고 

늦은밤 10시 30분 쯤 단양도착 

시내 강변근처 모텔에서 숙소 하기로 정하여 이곳저곳 

찾이봐도 빈방이 없네요 ㅠㅠㅠ

다시오던길 대명콘도쪽 으로 차량 돌려서 천천히 찾아봐도 모텔이 

안보이더니  대명콘도 바로 지나서 내리막길에 모텔이 

보이기에 길가에 차량 세워놓고 빈방확인하니 

있어 차량은 주차장이 협소하여 만차 

모텔앞 골목길 남의집 담장 앞에 주차 하라고 주인장이 이야기하네요 

숙소 결제 하는데 60.000원 이라고 

나는 조금 비싼듯 하여 

조금 비싼데요 이야기하니 단양 은 그래요.....


다른곳가도 없으니 할수없이 현금결제 하고  숙소키 주는데 

아~~~~~ 왠지 모르게 기분이 이상 합니다

내가 생각한 그 상상이 현실이 되는순간은 ~~~~~~

현관문 열고 들어가니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 

현관문 열고 바로 보이는문이 욕실 ~~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 이 아~~~한숨만 

방안로 들어가서 보니 

두번째 한숨 ~~시설물 이 완전히 오래된 여인숙방 인듯 

샤워실에서 샤워하는데 이런 이것이 무엇인가 ~~~

자세히보니  그것은 바디크랜징 하고 삼푸 나오는것 이네요

어이가 없네요  어느제품인지 모르고 그냥 손으로 눌러야 나오는것

모텔 많이 사용은 안하였지만 그래도 

집사람이 간간히 다른도시 여행시 우리는 숙소는 꼭 모텔에서 하는데

이런시설은처음  그것도 거금 ~~~~60.000원 주고 

정말로 화가 난것은 방 안 

천장부분 하고 바닥 테두리 마감재 들....

그리고 침대에서 움직이면 찌그덕찌그덕 소리 

아~~~~짜증나  그동안 좋아던 단양 에서 기역이 ~~~~~~

모텔시설이 꼭 여인숙정도 인데 가격은 다른곳보다 비싸고

주차시설협소 남의집담장옆 주차해놓고 

아무튼 그날은 바보가 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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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워크 도착 

이용하려고 생각했던 

스카이워크구경하고 

짚라인타고 알파인타고 3가지 모두 이용하기 하기로함 

첫번째 스카이워크 표 구입 

버스타고 올라가니 ~~~헐~~

짚라인 타는곳하고 같은지역 이네요 

그럼 짚라인 표 구입하면 스카이워크는 그냥구경할수 있는데

분명히 매표소 에는 그런문구 못봤는데 

여기서 또 바보가 되는군요

매표소에 짚라인이용시 스카이워크 까지 같이 이용가능 

이라고 문구만 있었으면 따로 돈주고 스카이워크표 구매 안할수있는데

아~~~~~~~~이것은 장사속 인듯 보이네요

그나마 위안은 짚라인표 구매하니 

지역상품건 1인 5.000원 짜리 주더군요 

점심은 시내에서 묵밥정식 으로 해결

상품권주고 나머지는 현금결제 

그리고 바로 강원철원 으로 출발 

단양 에서 1박 2일 시간 동안 돌아보니 

비보된 느낌은 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