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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기만의 글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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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구 |
내용 | |
자기만의 글쓰기 자기를 담는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글을 쓰게 된다. 자기만의 문체가 만들어진다. 개인마다 다른 지문처럼 글의 지문이 만들어진다. 문장만 보아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면, 그 글을 쓴이는 이미 작가다. - 제프 고인스의《이제, 글쓰기》중에서 - 글이란 근본적으로 자기만의 작업이지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구요. 자신의 손으로 쓰지만 사실은 영혼으로 쓰는 것 이라 생각 됩니다. '혼불'을 쓴 최명희 선생은 "글은 영혼의 지문"이라 설파했습니다. 그 영혼의 지문을 손끝에 올리면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다.생각됩니다. 이미 작가 이네요. 단양군민 여러분! 이공이공년 일월 중순(십육일)이네요. 잠시라도 시간이 되시면 글을 써 보세요. 시간 가는줄 모름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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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년 1월 16일 8시 2분 13초 |
수정일 | 2020년 1월 16일 8시 2분 13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