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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삶의 양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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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성구 |
내용 | |
삶의 양념 누구라도 어두운 측면을 갖고 있다. 그러나 '어두운 측면'이 '나쁜 측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누구라도 약간은 음흉한 면을 갖고 있다는 점을 의미할 뿐이다. 만일 우리가 그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수용한다면, 그것은 사실 우리 삶에서 좋은 양념이 되어 준다. - 켄 윌버의《무경계》중에서 - 모든 일에는 양면이 있습니다. 어두운 면과 밝은 면, 나쁜 면과 좋은 면. 이 모든 것들이 서로 뒤섞여 있기도 합니다. 양면을 함께 바라보고 판단해야 생각의 공간이 넓어지고 여유가 생깁니다. 다른 쪽의 위치에서 바라보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놓쳤던 면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양념맛이 쏠쏠합니다. 단양군민 여러분! 무더운 여름 잘 넘기셨습니다. 이제 시원하고 오곡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하시길 바람니다. 2019년 9월 4일 수요일 아침 사랑합니다. -성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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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년 9월 4일 8시 48분 6초 |
수정일 | 2019년 9월 4일 8시 48분 6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