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성의없는 답변에 재차 문의드립니다.								
								
1차 민원접수 며칠전 도예전시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방곡리 이장 부인께 아는 지인이 물이 나오지 않는 수도시설에 대하여 문의한바 지난겨울 동파로 물이 나오지 않는것이니 군청에 직접  전화하라 말씀하시던데 어찌되어 별다른 공사도 없이 수도시설이 정상작동된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여 일부러 막아 놓으셨던 것은 아닌지요			
							
답변중에 도예전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타지역(중국산, 이천산) 제품에 대한 답변을 못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도예촌의 설립, 운영취지와 전혀 무관하게 특정인의 수익창출 도구로 이용되고 있는것이 아니길 바랍니다.  이는 (중국산, 이천산도자기 판매행위) 단양군 도예촌 이미지에도 막대한 손상을 주고있는것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답변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단양군 소유의 전시장내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술과 음식을 팔고 있는것도 의아하지만 동네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외부인이 들어와 주민과 협의 없이 입찰방식이나 마을과의 수익배분도 없이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은 어딘가 석연치않은 뒷거래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을 하게됩니다.	
또한 원산지 표기 조차 없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어 이를 제보하였으나 단양군청에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신고하여 과태료 처분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계도조치 한것은 담당공무원의 직무유기이며, 특혜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차 민원신청후 입간판 무단설치와 화장실 환풍기 전기무단사용에 대해 처리가 완료되었다 답변해 주셨으나 전혀 시정이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지난주말 사진을 첨부합니다.					
담당공무원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방곡도예촌에는 유지 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시설물이 설립취지가 무색하게 몇몇 특정인의 사유물처럼 사용되며 돈벌이 수단에 이용되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이는 도예회원에 가입되지않은 여러 방곡리 주민에 대한 역차별 이기도 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 일예로 단양군의 거의 모든지역 마을회관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합니다.					
그러나 방곡리에는 그 흔한 에어컨 조차 없이 이 무더운 여름을 동네 어르신들이 회관에서 선풍기에 의존하며 계시더군요 반증 아닐런지요								
								
빠른 시일내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사  진  첨  부 								
								
								
								
								
								
								
								
								
								
								
								
								
								
								
								
								
								
								
								
철거되지 않은 간판								
								
								
								
								
								
								
								
								
								
								
								
								
								
								
								
								
								
								
철거되지않은 입간판								
								
사  진  첨  부 								
								
								
								
								
								
								
								
								
								
								
								
								
								
								
								
								
								
								
								
화장실환풍기에서 여전히 사용하고있는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