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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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원쏘가리 맛집에 대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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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류재옥 |
내용 | |
더위를 피해 부산에서 단양으로 여행왔습니다 고수동굴등을 돌고 맛집을 찾다보니 비원쏘가리가 나와 찾아가니 입구에서 들어라고 반겨 주고선 들어가서 앉는 순간부터 뭔가 모르게 잘못 찾아왔구나 하는 느낌이 왔습니다 식사 주문시에 인원이 다 밥을 시키지 않으면 모자라서 20분 넘게 걸릴거라고 몇번씩 강조하면서 주문하기를 압박하더니 시킨지 불과5분도 안되어 밥이 젤 먼저 나오고 매운탕고 자그마한 고기3마리에 쏘가리1마리 국물만 넉넉한 3명에 5만원이라는데 너무 기가 막혔어요 에어컨도 시원찮아 더위에 땀이 등줄기를 타고 내려서 부채달라니까 없다면서 뜨거운것 먹으면서 술마시니 불을 안고 있는데 땀이 나도 당연하지 않겠냐고 되려 손님을 무안하고 야단치는듯한 태도에 모두 황당했습니다 단양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이렇게 몰염치하고 불친절한 업소의 선택으로 나쁘게 된다는 것입니다 타지에서 오는 사람들은 맛집을 보고 오는데 진짜 작은 고기가 헤엄치다 나온듯하고 너무 돈이 아까와 돌아오면서 내내 불친절하고 맛없는 업체를 욕했지만 단양군에서도 맛집 선정에 신경 써 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비원쏘가리 집은 손님보다 주인이 갑질하는 가게인것을 그리고 너무 맛이 부족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오전 10시전에는 현금을 내어야 한다는 간판이 있을 수 있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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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년 7월 23일 10시 15분 9초 |
수정일 | 2018년 7월 23일 10시 15분 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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