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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단양] 왕따가해자가 어린이집교사를하고있습니다.웃기네요.
작성자 장희진
내용
안녕하세요 .  아무도 제얘기를 듣고,조치를 안취해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목그대로입니다. 저는 고등학교18살 초반부터 왕따를 당했습니다. 근데 그 왕따시킨 가해자애가 정말 놀랍게도 신분세탁하고 어린이집선생님이 되었다고합니다. 네 , 다들 이렇게 생각하겠죠. 이미지나간일이라고. 그건 가해자나 한번도 안당해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생각이겠죠. 하지만 저는 18살때부터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습니다. 물론 오늘날까지 진행형으로요 . 졸업하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그 상처가 점점커져가면서 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병원에 매주 가고 약은 점점 쌔져갔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괜찮아 질줄알았죠. 약이랑 상담은 하고 있는상태지만.. 하지만 그 가해자는 아직도 저를 덜 괴롭혔나봅니다. 어린이집선생님이되었는데도 말이죠. 역시 본성은 못속이나봅니다. 그애랑아는 남자애랑 저랑 사귀는데 , 사귀는거 공개하자마자 제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저의 카톡 프로필캡쳐해서 얘랑 사귀냐고 그러면서 기분나쁘게 물어봤답니다. 물론 그전에도 다른애들에게 말하고요 . 저는 겨우 고쳐가고 있는데.. 고쳐갈만하면 이렇게 저를 괴롭힙니다. 제발 이글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지말고,제발 처벌이나 조치를 취해주십시요. 솔직히 이건아니자나요 . 왕따 가해자 리더였던 애가 아무렇지않게 어린애를 가르치는건 아니자나요? 오늘날인 지금까지고 뻔뻔하게 얘기하고 다닌답니다. 이건 애기들부모님들을 속이는일입니다. 제발 조치를 취해주세요. 저는 진짜 얘가 어떻게 될수만 있다면 이목숨 하나 기꺼이버리겠습니다. 그정도 각오하고있습니다. 이미 전 18살부터 살아있는거 같지않구요 , 하루하루가 힘들고 끔찍해요.  왜다들 저를  괴롭히지못해 안달인지 괴롭습니다. 진짜 이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가해자인 애가 애기들을 가르치고 있다니요. 제발 부탁입니다.
  


충청북도 청원광장에 글도 올렸습니다.
등록일 2019년 7월 8일 21시 7분 37초
수정일 2019년 7월 8일 21시 8분 4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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