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대책위 여러분들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늦었지만 이해를 해 주시고...)
 그동안 단양을 사랑하는 군민의 한사람으로서 속앓이(?)를 많이 해서
추스리느라 늦었습니다.

 속앓이 중에서 한가지는
대책위에 속한 일부 분들께서 감투(?)를 좋아한 행동으로 비춰졌고,
용변전후의 모습을 지금껏 하고 있기에 그렇지않나 싶습니다.
 
 감투(?)하고 대책위의 활동하고는 별개가 아닌가요?
아니라면,지금이라도 토론방을 통하여 강변도 좋고
무슨 이야기라도 좀 해보셔야지요...
 
 그 감투 때문에 본연의 대책위의 활동이 이렇게 소강상태가 되어야
되겠어요?
 대책위가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대책위의 향후 계획을 발표 좀 해주셔야
지금까지 해온 속앓이를 일부나마 해소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거를 위해 활동한 할동할 분들은 지금이라도 속히 대책위를 떠나는게
대책위를 위한 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남은 분들(진지한) 만이라도 차분히 대책위의 활동을 다시금 짜서
군,민,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지혜를 모우는게 어떨까요?

 그동안 의욕도 잃고 마음이 상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감히 이렇게 적어 봅니다.(본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