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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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알엠 아직 끝난 것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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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광직 |
내용 | |
존경하는 단양군민 여러분, 첨부서류에는 좌세준 변호사께서 이번 소송관련해서 정리한 글이 있으니 꼭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파일에 원주환경청에 대한 감사요구에 대한 동의서가 파일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꼭 보시고 출력해서 서명하셔서 우편: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575-1(고려빌딩 2층) 법무법인 한맥 팩스: 02-585-8442, 서류스캔경우 이메일:좌세준 변호사 jleft@naver.com 으로 11월 4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지알엠단양군민대책위원회 대변인 김광직입니다. 저는 지난 10월 21일 10:30분 청주지법에서 열린 지알엠관련 원주지방환경청장과 충청북도지사를 피고로 하는 법정에 다녀왔습니다. 당일은 특별히 논리적 공방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향후 소송진행관련된 이야기들, 대책위 좌세준 변호사께서 원주지방환경청에 폐수무방류시스템과 공해관련한 자료요청을 했고, 지금까지 원활한 자료가 공급되지 않아서, 판사님께서 좌변호사께서 요청한 자료에 대해 명령형식으로 제출케 하신다고 하셨고, 원주환경청 정** 팀장을 양측 모두가 증인 신청했고, 양측 모두 전문가를 모시고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것입니다. 12월 9일이 다음 공판일입니다. 그리고 원주지방환경청에서 변호인을 쓴 것이 지알엠측 변호인인 법무법인 광장입니다. 이상하지요? 국가기관이 자기들이 허가를 내 준 대상자인 사기업의 변호인을 자기들 변호인으로 정한 것이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쨋든 그네들은 힘이 아주 센 초대기업이고 저희는 힘없고 재정도 아주 약한 단양을 정말로 걱정하고 사랑하는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습니다. 왜 일까요? 옳은 일이었고 이긴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다윗처럼 골리앗을 두려워 않고 당당히 맞서겠습니다. 단양군민들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대한민국 녹색쉼표 단양이 진정한 십승지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단양군민 여러분, 이제 법정에서 지알엠과 관련한 공방이 벌어지게 됩니다. 단양군민 여러분께서 두 눈 크게 뜨고 지켜주시고, 우리의 최선을 다해 다국적 대기업으로 부터 우리 자신의 행복한 삶터와 건강 그리고 대한민국 녹색쉼표 생태환경을 지켜 후손들에게 청정 단양 사람들이 살러오고 쉬러 오는 땅을 물려주십시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10. 10. 27 김광직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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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년 10월 27일 14시 26분 38초 |
수정일 | 2010년 10월 27일 14시 26분 3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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