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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일환 박사님과 원자바오 총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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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운상 |
내용 | |
유한양행, 유한킴벌리 창업주 유일한 박사님 유일한 [柳一韓, 1895~1971] 기업가. 고학으로 미시간대학교를 졸업하고 스탠포드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였다. 학업을 마친 뒤 전자회사 사원으로 근무하다가 1922년 자립하여 숙주나물을 취급하는 라초이식품(주)을 설립하였다.
1926년 귀국하여 유한양행(柳韓洋行)을 설립하였다. 1939년 한국 최초로 종업원지주제를 실시하였고, 만주(滿洲) ·다롄[大連] ·톈진[天津] 등 동북아 일원에 시장을 개척하였다.
1962년 유한학원을 설립하고, 1969년 사업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혈연관계가 전혀 없는 조권순(趙權順)에게 사장직을 물려줌으로써 전문경영인 등장의 길을 여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하였다. 1968년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1995년 자유독립과 국가발전에 기여하여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되었다. 그리고 그분이 돌아가시 면서 남긴 유언은 첫째, 유일선의 딸, 즉 손녀인 유일림에게는 대학 졸업 시까지 학자금 1만달러를 준다.
유한중, 공업고교 학생들의 마음대로 드나들게 하며 지하에서 나마 더불어 느끼게 해달라.
=========================================================================================== 이분의 일생을 보면서 기업인의 기업윤리가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새삼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기업인은 돈이되는 일이면 남이야 삼만이 위험에 처하던 천만이 위험에 노출되던 말든 내알바 아니고 오로지 나는 수단방법 안가리고 돈을 벌어야 겠다 가 아닌 기업윤리가 무었인지 아는 기업가 유일환 박사님이 존경스러운 요즈음입니다
저도 한번도 뵌적이 없는 분이지만 평소에 제가 존경하던 분이라 그분의 업적을 함께 살펴 보고자 펌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웃 중국에선 얼마전 천재지변인 지진이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생해 수많은 가옥이 파괴되고 수만은 사람들이 죽고 또는 무너진 건물더미에 깔려 아우성을치자 중국에 원자바오 총리는 즉시 핼기를타고 현지로 달려가 피해복구를 진두지휘 합니다
비는쏟아지고 건물 밑에깔린 아이는 살려달라 아우성이고 그때 아우성 치는 아이에게 다가가 아이손을잡고 눈물을 흘리며 아가야 내가왔다 원자바오 할아 버지가 왔다 조금만 참아라 구해줄께 힘을 내거라
상황은 지진현장 동서남북 모든도로가 지진으로 산이 무너져 막혀 버렸고 그러자 군인 수만명을 동원되어 막힌도로를 뚫지만 복구 진도는 더디고 원자바오 총리는 독촉을하고 그때 군책임자가 무선보고 하기를 비가 계속오고 여진으로 산비탈에서 낙석이 계속 쏟아지므로 예정보다 좀늦을것 같습니다
라고 보고하자
이때 원자바오 총리는 인민이 너히를 먹이고 입히고 키운거다 보급물자를 실고 들어 올려고 기다리는 차량들이 들어올수있도록 오늘밤 열두시까지 길을 뚫어라! 이건 명령이다! 그리곤 통화하던 핸펀을 내동댕이 처버렸습니다 그 다음은 모두가 잘 아시는데로 군부대가 낙하산 으로 투하해 들어가고 중장비를 낙하시키고 한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고자 노력한 결과 생각보다 많은 인명을 구출할수있었다고합니다
제가 중국을 특별히 좋아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하지만 원자바오 총리 그분은 분명 지도자에 자질을 충분히 갖춘 분인것 같다란 생각이들고 지도자에 자리에 앉은 사람은 그 누구든 이런분의 행동을 본받을 일입니다 국민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국민에게 위험이 닥치면 그위험지역에 직접 뛰어들고 국민에 재산과 국민에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지도자가 지도자 자격을 갖춘이가 아닐까 라는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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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12월 16일 16시 46분 54초 |
수정일 | 2009년 12월 17일 11시 21분 6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