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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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무참하게 파괴되고있는 단양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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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운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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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단양군 관계자형제님들 현재의 단양환경은 위기 입니다. 앞으로 있을 단양군 지도자들은 단양환경을 지킬줄아는 형제들로 채워져야 할것입니다. 공해업체는 단양군지역내에 발도못부치는 환경운동을 전개해야 됩니다. 정말 이렇게 무참히 아름다운 단양산천이 파괴가 계속되어도 되는것입니까. 개발과 지역경제를 위해서라면 언제가는 천주봉 명산 봉우리도 흔적없이 없어질 날이 멀지않은것 같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명분을 앞세워 단양명산 산봉우리들은 모두 다 없어질날도 머지않은것 같습니다. 가곡면 어의곡 까지 광산을하겠다고 행정심판까지 하고 있다니 정말 큰일입니다. 말 그대로 단양은 이제 환경보호라는 말은 없는곳이 되는것입니다. 깍여진 산허리 산등성 다시는 회복될 수 없는 것입니다. 단양군에에 바란다에서 밝힌 단양환경&경제정의실천연대 회장 조창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과 사진을보니 정말 끔찍합니다. 단양군에서 더이상 광산개발을해서는 않됩니다. 지금 진행되고있는 모든광산개발은 환경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즉시 중지하는 강력한 환경보호 군정정책을 펼쳐야 됩니다. 이대로나가다가는 단양전체가 폐허가될것이 분명합니다. 어상천면 덕문곡리쪽 대성에서 개발중인 땅쏙광산이 벌집이되었다는 말이 들리는데 단양군청 관계자님들께서 즉시 현장확인을 한 후 이에대한 의구심을 해소해야될것 입니다. 인터넷 답변으로 명확한 답을 바랍니다.
2009년 11월 16일 추운겨울날씨 단양친환경단양문화관광신도시개발운동 대표 청청 고운맘 스님 합장
◎ 대곡광업소에서 바라본 천주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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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11월 16일 9시 58분 24초 |
수정일 | 2009년 11월 24일 14시 14분 3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