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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 검은 책자 오류 정정 공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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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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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림 ----------- 발신 : 장암리 피해 주민 경유 : 단양군민 대책위원회 수신 : 단양군민 단양군민 대책위에서 발간한 [ " 장암리 마을의 비극을 아십니까 ?"] 전단지의 일부 오보된 내용을 단양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정정 합니다. 1. 최근까지 운영되었던 엘에스 니꼬 공장 사진 (전단지 2쪽 하단) 정정합니다. * 전단지 2쪽 하단 사진은 스테인레스 가공작업을 하는 엘에스 산전 공장의 사진입니다. 과거 니꼬 공장의 같은 부지의 일부 이기는 하나 현재 니꼬 공장은 엘에스산전 공장( 전단지 사진)뒤편에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엘에스 니꼬 공장은 이 회사가 출입을 허락하지 않으면 촬영이 불가능하며 전망산 정상에 올라가야 만 촬영 가능하나 이 회사가 철조망을 치고 출입을 통제하여 부득이 마을 우측면 장암진 성벽 쪽에서 촬영한 것으로 엘에스 산전 공장 뒤편에 있어 보이질 않습니다. 이점 감안하여 봐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기회에 니꼬 동 제련 융융로 폐쇄한 공장 전경을 촬영하여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전단지 3쪽 페이지 코스모스를 심은 정부 보상가는 땅 천평에 고작 33만원 지금 주민들의 생계는 말도 못하게 어렵습니다. 라는 자료에 대하여 부연 설명드립니다. * 이는 뉴스서천의 기사를 발췌한 것으로 정부에서 "갈이삯" 인건비" 소득비" 등으로 나누어 작물비를 지급 하는데 위 전단지에 게재된 금액은 땅 천평의 소득비를 올린 것인데 이를 지알엠 유치협의회에서는 착각을 하여 . 갈이삯 . 인건비, 등을 소득비와 합하여 올리지 않았다고 떠들어 댄 것으로 전단지에 게시된 부분은 원가를 공제한 이윤 창출비로 지급되는 소득비를 올렸다는 사실을 알려드리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아울러 이는 정부 보상이 아닌 정당한 노동 생산의 댓가로 땀흘려 경관작물을 재배하는 주민에 한하여 농작물 대체 생산비로 주는 것인데 그마저 마을주민의 약 30%는 땅이 없어 소득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3. 전단지 6쪽 한 여름철 피서객없는 해수욕장 ! 바닷가 라는데 이 일대 횟집하나 없고 , 한여름철 ! 해수욕장인데 피서객이 보이시나요 ? 의 전단지 사진자료에 대하여 부연 설명드립니다. * 이 사진의 장소는 본디 장암리 백사장입니다. 물론 해수욕장이기도 하나 모래찜질장으로 더욱 유명한 곳입니다. 이러다 보니 해수욕객보다 모래찜질의 손님이 많아 한때는 발디딜 틈 조차 없었던 시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근래는 찜질 방이 생긴 영향이 크다고 말 하는 데 정말 손님이 없는 결정적인 것은 엘에스 니꼬가 공해 배출하여 모래를 중금속으로 오염시킨 치명적 행위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장암리 모래찜질장의 800년 문화도 중금속 오염 때문에 백척간두에 놓여 있는 상태라고 하겠습니다. * 한편 그래도 아직 까지 백숙집은 장암리 백사장의 모래찜질의 명소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는터라 모래가 중금속으로 오염된 사실을 모르고 찾아오는 주말, 휴일 손님들이 지금까지는 그런데로 있는 편이라는 사실도 알려드립니다. 4. 전단지 7쪽 하단 사진 " ((눈을 가린 할머니 두분 사진))" 최근 지알엠 입주를 적극 찬성하던 어느누가 [박대천]다녀와서 안전한 마을 이라고 주장할때 사진을 찍은 할머니 두분들 그러나 그분들 모두 지금 암으로 투병중 ! 남편분도 암으로 세상을 떠나셨답니다. 라는 내용 일부 정정합니다. *두분 할머니가 암으로 투병중인 것이 아니라 왼쪽 할머니 부부가 암으로 투병중에 있었으나 최근 남편 할아버지는 암으로 사망하셨습니다 따라서 왼쪽 할머니는 암투병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정정 바로 잡습니다. ---@@@. 위 사실은 현지 장암리 피해 주민과 단양 대책위원님들의 검증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으며 이 점을 시인하고 정정합니다. 또한 이 정정 책임은 전적으로 자료의 정보를 잘못 전달한 피해 주민의 책임이라는 것을 깊이 통감하고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러한 오류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정확한 정보자료를 단양군민 여러분께 제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9. 10. 26. 장암리 피해 주민 올림 추 신 : 위 내용을 가지고 당해 소각사업을 유치하려는 찬성론자들이 단양군민 대책위의 약점을 잡아 허위사실 유포죄 혹은 검은전단지로 매도하여 고소한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위 내용을 단양군민 여러분께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밝혀드리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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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10월 26일 12시 30분 11초 |
수정일 | 2009년 10월 26일 21시 49분 29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