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토론방

『군민토론방』
단양군이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한 군민 여러분들의 폭넓은 의견교환을 위한 장소입니다.

  •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 사실 확인을 위해 필요한 연락처(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정확히 입력하여야 합니다.
  • 게시판 작성 내용으로 인한 법적문제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은 전적으로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비난, 비방, 저속한 표현,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게시물은 관리자의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만으로 모든 게시판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군민토론방 게시판 상세페이지 : 게시물 상세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목 法, 法, 法 .
작성자 안승춘
내용

法이란  한문을 풀면  "물 흘러가듯"함 이라는 것입니다.

그, 흐르는 물을 막는것이 不法 아니겠습니까?

자연 이치가 물을 거스르면 물이 그 거스름을 파괴시키지요! 민심은 천심이어늘 귀막

고 눈막고 민심을 듣,보지 않음은 하늘의 경고를 무시하겠다는 것이지요! 군민들이

이렇게 걱정,염려하는 일을 군수는 왜, 외면하는겁니까? 그러고도 군민을 위한 행정

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까??  GRM은 공청회에 나와서 당신들의 주장을

펴십시오!!! 무엇을 감추고 있기에 그럽니까?

 

혹시?

허술한 사업계획이 탄로 나는것이 두렵습니까?

얼마나 위험한 공해공장인지 드러나는것이 두렵습니까?

불법한 방법으로 지으려니 공청회 자체가 두렵습니까?

 

단양군민들이 참으로 순박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 대기업이 하는일이고, 온산 갔다 온 사람들이 괜찬다는데...." (머리아픈사람 병세

 살피러 가야하는데   다리 아픈 사람 보고 온꼴)         

" 문제 생기면 그때 책임을 물으면되지......" (이미 병고는 와 있는, 소위

사후 약방문 아닙니까?)            

"지역 경제 살린다는데........"(지금 나 살자고 자손을

 볼모하는 어리석음과  지금 배고프다고 내년 농사할 종자를 먹는 농부 있습니까?    

"  공해 더 심하게 내 보내는  시멘트공장은 놔두고 들어 오지도 않은 공장을

막으려느냐??"..........(어찌 더하고 덜하고를 여기서 논합니까? 일단 새로운것을

막지 않으면 밀물처럼 들어설것은 불문가지,)

" 버려진 땅위에 들어서는데 뭐가 문제냐?........." (어찌 그 땅이 버려진 땅입니까?

제가 가 보니 너무 평화롭고 아늑한 곳이더이다. 궂이 공해공장 말고는 대안이

없습니까? 무공해산업을 끌어오지 못함은 군수의 능력 부족 아닙니까? )    라고

말 할 정도로 착한 군민들을 속이지 말고 단양뿐 아니라 대한민국 어디에고

이런 공해공장을 세워서는 안됩니다.  이상!!

 

작은자 안단양 (안승춘)  010 - 3096 - 0456.        

등록일 2009년 10월 13일 23시 58분 17초
수정일 2009년 10월 14일 11시 49분 37초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