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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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두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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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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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매포 문제에 관련된 대안을 함께 찾아봐야 할 것입니다.
지알엠이 들어온다고 막연한 증거라고 말씀하시기에는 오연되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도 너무나 막연합니다. 따라서 제가 다른 글을 쓰면서 항상 주장하는 "객관적 평가자료"를 보고 다함께 결정했으면 하는 바 람이 있습니다. 현재 어느 단체에서도 믿을 수 있는 수치화된 자료를 제시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주님께서 지적하신 사태가 발생된 듯 합니다.
오염물질을 내뿜는 공장들을 참아내고 그 곳에서 일하시며 단양을 발전시키신 분들은 매포 주민분들 입니다. 매포 외의 지역은 어떻습니까. 농업이나 관광입니다. 물론 매포들 보다는 수입이 많이 적습니다.
제 소견으로는 환경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시기에, 있었어도 군민들의 힘으로 막을 수없었던 시기에 들어온 공장이고, 또한 많은 수입으로 단양군 경제를 활기를 불어준 공장이기 때문에 모두 묵인했던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환경적으로 취약했던 매포이기에 이번에 들어올 공장은 더욱 철저한 검증을 거쳐서 지어야 하지 않을까요 ? 환경적인 문제로 자꾸 매포를 중심으로 걸고 넘어지신다고 불쾌해 하실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매포와 단양이 동일시 될 이유가 없다고 말씀 하셨는데, 주민분 생각이 그렇다면 저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매포도 단양둔에 속해있고 단양군에 거주하는 매포지역 외 주민들과도 함께 상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제가 생각하는 순리는 그렇습니다.
제 마음의 굴뚝에서는 단양군민의 화합을 바라는 소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먼저 단양군에게 물어보세요. 과연 매포에는 지알엠 유치만이 살 길인지. 다른 방안은 얼마나 검토했는지. 그 검토 과정은 누구와 어떻게 했는지.
다른 나라나 지역은 대학이나 민간 기관에게 연구과제를 주어 도시계획이나 관광산업 계획 스토리텔링을 시키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방안은 생각해 봤는지 단양군에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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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9월 30일 16시 14분 6초 |
수정일 | 2009년 9월 30일 16시 14분 6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