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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Ls니꼬 견학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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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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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포 주민 천진호 입니다. 오늘로써 다섯번째 방문입니다. 며칠전 우연한 기회가 있어 GRM 모기업인 LS니꼬 동제련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가장 크게 느낀점은 "백문이불여일견" 온산읍 초입부터 이루어진 2만평 정도의 자연생태공원에서는 자전거 동호회분들의 하이킹과 마라톤을 하시는분들이 보였고 그 많은 기업들에서 종사 하시는 분들의 사원 아파트와 일반인들의 아파트 올림픽 국가대표들의 동계 훈련장 (천연잔디 구장등) 바닷가의 횟집과 시장들 (민박.카페.일반횟집과 술집) 이 모든것이 산업단지와 직선거리 2km로 이내에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또한 온산읍 장학기금 약600억원. 울산시 국민소득42000불(대한민국 최고소득 ) 이 모든것들이 온산에 입주한 기업들에 환원 사업입니다. 물론 민,관 이 밑바탕이 됐겠죠 온산은 70년대부터 공업단지가 형성 되었습니다. 과거 기술적인 문제와 관리감독의 소홀로 일부 환경피해 부인하진 않습니다 . 하지만 지금의 온산! 미래의 온산! 한마디로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매포입주를 앞두고 있는 GRM입주 반대 전단지를 보면 89년도에 가동 중단된 장황의 제련소와 비교를 하더군요 비교는 현재 가동 중인 회사와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장항제련소는 정부가 85%정도운영. Ls니꼬는 약 15% 정도 운영했기에 (환경법이 제대로 갖추어 지지 않았을때의 시대) 정부는 책임을 인정하고 정부 주도로 보상문제를 이끌고 있습니다. 온산! 앞으로 매포가 닮아갈 미래 지향적인 지역! 주민과 기업. 서로 잘먹고 잘사는 매포! 단양! 을 위해서는 매포에 입주할 자원순환사업체인 GRM은 지하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 한테는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GRM이 독가스를 내뿜는 회사라면 수백개의 굴뚝이 있는 울산시민들은 암 환자들만 있지않을까요? 매포! 꼭! 기업유치 필요합니다. 매포와 단양군민 모두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수있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며 ... 단양군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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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9월 28일 22시 59분 16초 |
수정일 | 2009년 9월 29일 1시 36분 54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