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아름다운 비행" 이라는 영화가 문득 떠오른다

오랜 기억속이지만 고닌지 기러기인지 알에서 태어나면서 부터 처음 만나는 사물을 부모로 인식한다고

한다

우리는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생각하는 사고가 달라질 수가 있다

긍정적 사고로 보느냐 부정적 사고로 보느냐에 따라.......

부정에 사고는 한없는 부정을 낳게 되는 것이다

작금에 문제를 부정적 사고에서 인식하시는 박순서님

토론의 주제 그 핵심이 무엇인가를 짚어야 한다

지금에 와서 분명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라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달도 없는 그믄밤에 지나가는 비행기 소리만 듯고 와서 그 비행기가 어떤 비행길 것이라는 스스

로의 결론을 내렸다

그것이 오판인것이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다

소리를 높이고 흥분을 할 일이 아니다

슬기롭게 헤쳐나갈 대안을 찾는 것이 급선무인것 같다 

나에게 해명을 하라 하시는데 부정적 시안으로 보시는 님 앞에 어떤것을 내놓아도 그것은 모두 부정적인

면으로 보일 것이다 

님께서도 아시는 것과 같이 범대위 앞으로 전달된 거짓 검은전단지의 해명 및

사죄요구서에 따라 사죄하고 해명을 하면 님께서 요구하시는 해명은 모두 해명

될 것이다

굳이 해명을 요구하지 말라

님께서도 관여하였듯이 거짓 검은전단지의 내용과 같이 님께서 들은 그 그믐밤의 소리는 공격용 융단 폭

격기는 아니였다

과거 무스탕 전투기의 소리를 현세의 융단 폭격기로 둔갑을 시킨 귀하의 책임이 큰 것이다

차분하게 대처하라

귀하가 쏘아오렸던  박격포탄이 어디로 떨어지는지..........

분명 다시 말하건데

나는 기업도,관도 아니다

군민에 한사람으로

32.000 단양군민분들께 정확한 정보를 알려야 하기에 지금도 분주히 움직이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