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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눈먼 장님들의 코끼리 다리의 진실 논쟁의 허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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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용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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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단양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 합니다. 저는 충남 서천군의 군민 입니다. 단양 군민의 예민함으로 도마에 오른 LS니꼬(GRM) 유치의 찬.반에 대한 첨예한 사안의 애석함을 보면서 서천군민으로서 순수하게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현실을 말씀 드리려 글을 올림니다. 지금 단양군민이 겪고있는 갈등 하는 마음들의 상처는 광역단체나 국가의 몪이 아니라 오직 단양군민의 몪 입니다. 먼저 지금 단양군민이 치르고 있는 갈등과 대립이 서천이 겪으면서의 대가는 참으로 엄청난 결과를 낳게 했습니다. 20여년전 까지만 하여도 서천 장항에는 LS 전신인 장항제련소가 있었고 그리고 경제적 가치는 서천의 많은 경제적 효과를 촉발 하였습니다. 제련소(현LS)에 근무하면 아무리 예쁜 딸도 서슴치 않고 결혼 대상자 였지요. 지역의 경제적 활성화는 월급날이면 동네 강아지도 돈을 물고 놀았답니다. 15~6년전 부터 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발견하게된 서천지역에선 환경을 볼모로 엄청난 갈등을 수없이 발산하게 됩니다. 투서. 민원제기. 시위. 투쟁. 등 비오는 날이면 새벽 4시에도 삽들고 장항제련소 굴뚝의 연기의 방향따라 다니면서 보상과 갈등을 만들어 내게 됩니다. 시달림에 기업은 보따리를 싸게 됩니다. 아주 서서히. 아주 느리게. 그리고 굴뚝의 연기는 멈추게 되지요. 따라서 사람이 떠남니다. 가진 사람은 가진것으로 어딜가든 산다는것에 가능하기에 미련도 없이 떠나고 가지지 못한 사람은 행여나 기회가 올것같은 그시절이 그리워 서성거리다 지쳐서 서울(타도시) 로 떠나고 그런 과정의 댓가는 서천 장항지역의 서부 영화에 나오는 건초더미 뒹글고 먼지만 휘날리는 올씨년스런 모습이 되였지요. 그런 갈등의 중심에 있던 (ㄴㅁㅎ)사람들의 자녀들도 성장하여 일할곳이 없어서 지역을 떠난 자녀들을 추석날 싸릿문에서 우렁껍데기 같이 버석거리는 몸을 기대여 기다려도 가을바람만 버석거리는 육신을 스쳐가지요. 단양군민의 고향 사랑하는 마음은 찬성파 반대파 모두가 소중합니다. 그러나 지금 단양군민은 눈먼 장님이 코끼가 다리를 붙잡고 논쟁 중인것 같습니다. 기업이 어느 지역에서든 기업행위를 위해서는 상위 기관에서 부터 하위 기관에 이르기까지 적법성이 타당할때 가능 하지요. 지금이 어느때 인데 환경에 저해되는 행위를 하면서 기업을 경영할수 있을까요? 지금 귀군민의 갈등들이 저는 공장이 들어서느냐 들어서지 않아야 하는 문제는 두번째 사안 입니다. 공장의 유치후 지역민의 철저한 감시와 동참이면 지역의 경제적 역활도 기업이익도 창출 될것입니다. 저는 우연히 서천 장항읍 장암를 지나다 귀 군민의 방문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어설픈 모습들이 였습니다. 즉 거북이등이다! 솥뚜껑이다!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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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9월 22일 10시 6분 18초 |
수정일 | 2009년 9월 22일 11시 44분 14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