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토론방

『군민토론방』
단양군이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한 군민 여러분들의 폭넓은 의견교환을 위한 장소입니다.

  • 건전한 정보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명제로 운영됩니다.
  • 사실 확인을 위해 필요한 연락처(성명, 주소, 전화번호)를 정확히 입력하여야 합니다.
  • 게시판 작성 내용으로 인한 법적문제 발생시 민/형사상 책임은 전적으로 게시자에게 있습니다.
  • 비난, 비방, 저속한 표현,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게시판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게시물은 관리자의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만으로 모든 게시판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군민토론방 게시판 상세페이지 : 게시물 상세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제목 ‘박힌 돌과 굴러온 돌’로 양분시켜 패싸움 을 건 박대천님.
작성자 송영애
내용
 

‘박힌 돌’이 박대천씨라고 한다면 ‘굴러온 돌’은 누구입니까?

외지에서 온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까?

굴러온 돌인  ‘도담삼봉’이 이 지역의 명물로서 관광자원이 되고 있듯이 단양에 굴러온 돌, 즉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단양지역의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어찌 모르고 있습니까? 어쩌면 그 굴러온 돌이 훗날에 '굴러온 보석'이 라는 것을 알게 될날이 올것입니다. 그리고 박힌 돌이 자리를 잘못 차지하여 그 박힌 돌 로 인하여 사람이 다치고 넘어질 때는 그 박힌 돌을 뽑아야 겠지요.

사실 단양이 대한민국 ‘녹색쉼표단양’이 되고 잘사는 단양이 되기 위해서는 이곳 단양에 GRM 같은 굴뚝산업(공해공장)이 유치되어서는 절대로 안 되고, 굴러온 돌들, 즉 외지의 사람들이 단양에 많이 들어와야 합니다.

그래서 단양이 청정지역이고 살기 좋은 곳이라고 소문이 나서 외지사람들이 구름 떼처럼 모여들어 정착하고, 뿐만 아니라 내국인과 외국인등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올 수 있도록 우리 함께 행복한 단양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박힌 돌이든 굴러온 돌이든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


대책위에서 만든 전단지가 ‘거짓’이라고요?


그 전단지를 만들기 위해 대책위는 현장에 직접 가서 현장검증도 하고, 장암의 주민들과 대화를 나눈 것을 ‘진실’그대로 전단지를 만들었는데 ‘거짓’이라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진실을 담은 전단지를 검은 전단, 즉 터무니없는 거짓이라고 하니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그 전단지야 말로 사실을 바로 알리고 우리를 살게 만드는 전단지임을 알아야 합니다.


‘대책위’를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집단으로 매도하는 박대천님, ‘반대를 위한 반대’라니, 그 근거가 무엇인가를 밝혀주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검은 전단지의 거짓내용에 대하여 그 책임을 묻겠다고 하면서 4가지 문제를 제기한 박대천님이 바로 ⑴ 군심을 분열시키고 있으며, ⑵ 32,000단양군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며, ⑶ 단양의 농산물을 죽이려하고 있고, ⑷ 관광객들을 줄어들게 하는 짓을 하고 있다는 자신을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이를 두고 적반하장이라 하지요.



등록일 2009년 9월 19일 21시 14분 26초
수정일 2009년 9월 20일 6시 50분 51초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