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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존경하는 박대천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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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영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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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박대천님 ! 잘못아셨습니다. 코스모스 심은 정부보상가는 땅 천평당 비용을 공제한 소득비로 33만원을 말한 것입니다 이것도 많이 잡아 준 것입니다. 유채 파종때는 갈이 삯 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금번 코스모스가 끝나면 주민들이 경관작물을 포기하기로 하였답니다. 그리고 고정직불금 평당 57원 x 1.000평 = 57.000원 은 대다수 주민이 토지를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존경하는 박대천님 ! 일천평당이 아니라 1ha (3000평당) 하계작물 일백삼십만원에서 동계작물 일백 칠십만원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 한 여름 해수욕장인데 피서객이 보이시나요" 분명 송림리에는 검은 전단지에서 보는것과 같이 해변이 있다 30-40m 넓이의 모래해변은 맞다, 그러나 그 안쪽은 무릎이 빠질 만큼의 갯벌이다, 어느 누가 갯벌에서 해수욕을 하겠는가, 나는 50십년을 살면서 갯벌에서 해수욕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없거니와 보지도 못했다. 어떻 게 갯벌에 해수욕객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존경하는 박대천님 잘못아셨습니다. 거기 모래해변은 그렇게 빠지지가 않아 자동차가 많이 다니고 주차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배를 대어놓고 거러서 다닐정도로 단단합니다. 그리고 과거 이모래사장은 모래 찜질로 아주 유명하여 사람이 발을 딛지 못할 정도로 사람이 많이 찾아오던 장소였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꼽추와 앉은뱅이가 모래찜질을 하고 나란히 일어나 꼽추는 허리를 펴고 앉은뱅이는 일어나 손잡고 걸어갔다는 설화가 있고 특히 이 모래에는 우라늄성분이 있어 실제 찜질 효험이 있는 장소였으나 중금속 오염으로 인하여 지금은 찾는사람이 꺼리게 된 것입니다. 왜 단양군민을 바보로 만드는가 3. "최근 지알엠 입주를 적극 찬성하던 어느 누가 다녀와서 안전한 마을이라 주 장할 때 근거로 사진을 찍은 할머니 두분들 그러나 그분들 모두 지금 암으 로 투병중! 남편분들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할머니 백숙 간판 밑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 두분은 분명 본인과 같이 얘기도 나누고 사진을 함께 찍었 던 분들이 맞다 두 어르신께는 참으로 송구스럽고 미안할 따름이다 아픔의 현장에 계시면서 나로 인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시달림을 드려서..... "앞 갰벌에서 과거에는 꼬막이 많이 잡혔으나 요즘은 대합이 더 많이 나온다"는 정담도 나누어 주셨던 분들이다 검은 전단지를 발행, 배포한 사람들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어느 병원에서 어떤 암으로 확진을 받으셨는지 건강하신분들을 왜 암환자로 몰아가는가, 옆에 동네 이장님이 계셔서? 존경하는 박대천님 ! 배우자인 할아버지 남편이 암으로 사망하셨어요 또한 그 할머니는 위암으로 현재 투병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 박대천님 께서 ! 병원 밝혀라 확진을 내놔라 하는 것은 이 분들에 대한 박대천님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그것을 독자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서는 박대천님께서 직접 그분들이 암발병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여 입증을 하셔야 되는 것이 아닐까요 ? 그리고 그 동안 이리저리 수많은 지자체를 찾아다니다가 어디에도 받아주는 곳이 없자 우리 단양군으로 찾아온 것입니다" 사실입니다 서천군 지자체에서 조차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 여타지역도 물색해 보았겠지요 사업구상을 하며 그렇지 않았다면 오히려 그것이 잘못된 것이겠지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검토를 해봤겠지요 ? 검은 전단지는 밝혀야 한다 엘에스-니꼬, 지알엠이 어떤 지자체를 찾아 다녔는지에 대하여
5. "이미 마을 주민 76명이 암으로 돌아가셨고, 국가에서 충북대학교에 의뢰해 역학조사를 하는 동안에도 8명의 주민들이 죽어가야 했습니다" 검은전단지는 밝혀야 한다 몇년 동안에 돌아가신 숫자이며 8분의 사망원인은 무었이며 어느 기관에서 발표한 내용인 지? 존경하는 박대천님 ! KBS MBC 등 공중파 방송과 주민피해 대책위에서 밝혀 내고 있습니다. 오는 9. 25일 대전 kbs를 눈여겨 보세요 6."지금도 집집마다 한명 이상씩 암 환자 즐비.. 졸지에 세계적인 암 백화점이 되어 버렸다는 이 마을" 장암리 마을주민들이 지역훼손과 명예훼손에 따른 손배를 청구한다면 검은전단지 제작, 배 포한 사람들은 무엇으로 보상할 것인가 존경하는 박대천님 ! 천만의 말씀이지요 오히려 박대천님을 규탄합니다. 진실을 은폐시키려 하여서는 안됩니다. 있는 그대로 진실 규명하여 다시는 이 같은 불행한 사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됩니다. 특히 단양군민들이 장암리와 같은 불행한 전철을 밟아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지요 .... 무책임한 말에 전부 도망갈 것인가, 내 살아있는한 지켜 볼 것이다 자기네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천인이 공로할 언행을 서슴치 않아 그렇치 않아도 아픔 을 겪고 있는 그들을 아주 죽이려하는가 존경하는 박대천님께서 니꼬의 목적을 달성을 돕기 위하여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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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9월 16일 23시 39분 11초 |
수정일 | 2009년 9월 16일 23시 39분 11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