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그러기에 주변에서 빙빙돌지 말고 장암리 피해지역 거주자 만나고 대책위처럼 실태조사하고 실제 피해자들도 만나고  왔어야 예의가 아닌가요?

차만 타고 획~~~~~~~! 참 많이 보았겠구려

니꼬 관계자나 만나고 발전협의회 관계자나 만나고

그리고 횟집가서 회 먹고,

그러니 답이 안나오지요. 참 안타깝네요.

자, 지알엠이 아직도 내 놓지 않고 있는 자료가 많이 있지요

1. 원재료 다 사온다고 했으니까. 동설류, 동드로스, 동스크랩 등 톤 당 원가, 매입처, ASR(자동차파쇄잔재물) 톤당 구매단가, 매입처, 공정오니는 어디서(자체나온 것? 아니면 석유화학 쪽에서 사는 것인가?) 구매단가?톤, 조련된 동(온산으로 가져 가는 것)의 품위 및 조성 성분과 톤 당 단가, 판매처, 석고의 조성 성분 및 판매처 판매단가,  슬러지인가 슬래그인가 조성성분 및 톤당 단가, 1년의 평균단가를 내놓으면 될 것을 아주 정확하게 오늘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2. 전체 사업계획서를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라는 군수님의 명령을 (군수님 지시하신 사항-담당군직원들과 지알엠관계자들이 협의 하에 군수님의 명을 거부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들고 있음) 거부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우리는 TSL공법의 특허를 보고자 하는 것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또한 내놓은 자료의 신빙성은 어떻게 증명하나요? 환경부에서도 ASR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그 조성성분과 물질에 대한 앞으로 연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참고 2006년 한국폐기물학회의 추계학술대회 ASR관련 논문이 그래도 신빙성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3. 주민등록번호 이름 연락처????? 망자에 대한 예의나 지키시고, 그런 질문은 장암리 이장님만 방문 했어도 잘 알 수 잇고 우리가 찍은 남무정자에 모인 주민들 얘기만 들었어도 알 수 잇는 사실인데~ 헛 여행을 했으니 알 수가 없었겠지요. 군청에서 산업단지심의위원회 발언 내용도 개인적인 정보때문에 전체 참석자는 알려주어도 찬반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이름도 지워서 내보냅니다(gksrls rnsdptj dlrjteh dkswnrh dlTwlaks). 물론 이 건은 공익적인 요소가 큰 건이라 저는 개인적으로 공개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므로 입장은 찬반내용을 알려주어야 한다고 정보공개청구에 관련 행정심판(?)을 청구할 계획이지만요

4. 끝으로 개인적인 질문, 홍준희씨 한나라당 맞지요? 박대천씨 한나라당 맞지요? 저 한테 그런 질문 했으면 당연히 그대들도 답을 해야지요. 신태희 의장도 한나라당 김동성 군수도 한나라당 맞지 않나요? 당을 타고 일하는것 그대들인데 왜 우리쪽에 그런 정치색을 입히지 못해 안달을 하는 것인지요?

5. 대기업들은 사람과 사람을 가르고 이웃과 이웃을 가르고 이익을 취하는 세력들과 고향을 사랑해서 또 먼장기적 관점엑서 미래의 공생공존을 위해서 헌신하는 이들과 갈등하게 하지요? 잘 생각해 보세요. 저는 앞으로 개인적인 답변도 하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는 다 이웃이고 선후배 사이이고 앞으로 함께 살아가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지알엠의 직원처럼 행동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6. 현대시멘트가 mou를 맺어 태양광과 풍력발전 단지를 계획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가 줄창 대안으로 주장했던 내용들입니다. 거기에 생태환경적 요소와 익스트림스토츠나 기타 여러가지 슬로우시티 개념을 더하면 단양의 미래는 유엔이 이야기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훌룡한 터전이 됩니다.

단양군은 대한민국 녹색쉼표, 생태관광, 무탄소 또는 저턴소 녹색성장이 기본동력이 되어야 합니다. 매포는 지긋지긋한 장치산업에서 미래의 생태와 환경이 어울러진 멋진 꿈의 도시로 재설계되어야 합니다.

부동산의 가치하락에 위기를 느낀 단양군 부동산중개사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잔을해 봅시다. 또 단양을 사란하는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두고 봅시다. 백성의 힘은 미약한 것 같아서 밟고 억누르면 될 것 같지만, 한 번 화가 나면 불과 같고  파도와 같습니다. 

7. 더 얘기 할 것이 있으나 기업추진회에 대한 질의에 대책위가 이런 저런 답변할 가치를 느끼지 않고 있어 김광직 개인의 의견으로 내놓은 점 이해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