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끔찍한 전단지라고요?

끔찍한 전단지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전단지를 탓하기 전에, 그 전단지의 내용이 꾸며낸 것이 아니고 과거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끔찍한 일이 앞으로 이곳 단양에서 일어날 것이 더 무섭고 암담합니다. 장암리에 다녀오셨다는 분도 어디 가서 무얼 보고 거짓보고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에 어느분이 BMW 와 Pony 를 비교하셨던(글1565번) 분의 말씀과 같이 겉모양은 아무리 좋고 훌륭하게 발전 하였지만 자동차가 굴러가면서 내 뿜는 공해는 여전합니다.

이 GRM 은 공해유발업체가 확실하며 우리의 청정지역 단양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더구나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듣는 게 꿈이라는 정지덕님의 말씀이 사실이면 절대로 이 업체를 들여서는 안됩니다.

"끔찍한 전단“이 아니라, 사실 그곳 장암의 현실이 끔찍합니다.

이 끔찍한 현실이 단양이 된다고 하니 참으로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이 같은 현실이 단양에 재현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