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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칼자루는 단양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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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원수 |
내용 | |
군수님, 단양의 기업유치관계제위님! 오늘밤 KBS 환경스페샬 방송을 보았습니다. 반대입장을 떠나 찬성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볼 기회였습니다. 찬성의 입장에서 우리는 엘에스 - 니꼬 회사에 무엇을 주장하였으며 조건이 뭔지, 아니면 지금 협상중이시라면 방송을 참조하시어 천천히 공부와 연구끝에 다같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사면 어떻겠습니까?
방송의 일부내용을 발췌해 글을 올려보면, 오사카에 있는 거대한 쓰레기 소각장인데 친환적으로 외벽도 아름답게 디자인 하였고, 가동되는 내부는 투명하게 하여 지멱민과 관광객이 상시 내부의 작업과정을 훤히 볼 수있도록 관광과 감시의 역활을 하는 것을 보고서, 우리도 저렇게만 한다면 우리의 군민도 어느정도 설득을 시킬수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멀리 유럽이나 호주가 아닌 가끼운 일본의 오사카라도 우리의 찬반 지도자분들과 영농지도자분들을 견학시키면 어떨까 싶습니다. 견학비용은 지알엠이 아닌 대기업인 LS - NIKKO가 부담을 하지않겟어요? 이런 친환경적인 사업은 대기업이 해야지 자회사는 아니됩니다. 만약에 첨단시설로 인하여 첨단병이 걸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포니승용차는 그래도 고칠수도 있지만, 첨단차는 돈이 너무 많이들고 고치기도 힘듭니다. -.이름도 모르는 신종 첨단종 플루병(?) 거시기 겁나지유.. 관광객이 아닌 우리군민의 건강만이라도 엘에스-니꼬가 책임을 져야만 합니다.
지금 우리의 이웃인 안동리의 장현수님의 사무친 절규를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도와드리지 못하고 마음만 아플뿐입니다. 거대한 권리와 이익집단에 우리가 문제가 생기면 너무 왜소 하지않을까요? 그때에 후회를 해봐야 아무소용이 없어서는 않되겠죠.. 우리가 칼자루를 쥐고 있을때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되지않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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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9월 9일 7시 40분 35초 |
수정일 | 2009년 9월 10일 10시 53분 49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