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안녕하세요.

오늘로써 네번째 글을 올립니다.

어제 많은 분들이 TV를 보셨을겁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제 소견을 올리겠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장항 마을에 제련소 ..

1930년대에 지어진 일제 시대의 잔재물이라고 봅니다. 그 시대에 환경법이란게

있었을까요? 있다한들 제대로 지켜졌을까요?

2009년 현재 매포에 입주할 기업 GRM과 비교 하는것은  

그 옛날 고무신과, 현재의 최첨단 인체 공학으로 만든 마라톤화와

비교 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고무신이 나쁘단 애기가 아닌거 아시죠!)

현재의 우리나라 환경법, 국제적으로도 봐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만약 장항의 제련소 시설이 그대로 매포에 입주 한다면 저 역시 팔 걷어 부치고

반대 할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환경법으론  장항의 제련소 같은 시설은 대한민국 이 땅

그 어디에서도 발 못 붙입니다.

매포와 단양 행정구역으론 같은 단양군에 속해 있지만 

매포와 단양 분명 지역 특성의 차이가 있죠

애코밸리 산업단지 매포와, 녹색 쉼표, 관광의 단양! 서로가 공생 할 수 있는 방법과

또한 매포와 GRM, 서로 성공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때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반대 보다는

매포와 단양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그러한 길 로 들어서야 되지 않나..

저에 소견을 올려 봅니다.

아침 저녘 일교차가 큼니다 단양 군민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