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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ASR 사업내용에 대한 사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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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원종수 |
내용 | |
오토에코의 대표이사 원종수입니다.
저희 회사는 폐자동차의 환경친화적 재활용을 위하여 해체설비, 재활용설비를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저희 회사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자료를 바탕으로 LS니꼬동제련 사가
ASR을 연간 2005년 이후 연간 30만톤 이상 처리하는 사업을 실시할 것이라는
내용이 퍼져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가 홈페이지에 그러한 내용을 올렸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내용은 저희가 자동차의 환경친화적 재활용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작성중이었다가, 완료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치했던 미완성 자료이고(연도가 1,2,3 단계 모두 2005년인 것을 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또한 처리량 등 일체의 내용은 엘에스니꼬동제련 측에서 받은 것이 아니라 단순 추측에 의해
ASR의 발생량을 임의로 적어둔 것이며, 정밀한 계산을 한 것도 아닙니다.
(2008년 국내 ASR 발생량은 연간 약 10만톤에 불과혀며 30만톤에 이르지 않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으로서, 대기업과의 관계를 과시하려는 차원에서 내용을 꾸미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오라고 말씀드리며, 실제 (주)지알엠 사의 사업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 점에 대하여 엘에스니꼬동제련 사 측과, 시민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저희 홈페이지의 내용을 저희 동의도 없이 인용한 몇몇 분들께는 항의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저희 홈페이지는 잘못된 정보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일부 내용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폐자동차의 환경친화적 재활용을 위해 연구분야, 설비생산 및 보급 분야에 힘쓰는 중소기업의
회사 홍보를 준비하던 차원에서 발생한 문제였다고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며,
다시한번 엘에스니꼬동제련 사 측에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 09. 04. 주식회사 오토에코 대표이사 원종수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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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9월 4일 14시 40분 5초 |
수정일 | 2009년 9월 5일 14시 37분 17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