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다이옥신 중금속 독극물 왜? 먹어보지도 않고 안 좋다고 이야기 하냐는 상식이 부족한 사람들의

주장에 반대하시는 지극히 평범하고 현명하신 수많은 단양군민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에서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결집을 호소합니다.

단양군에서는 8월19일 대기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공인된 기관에서의 시험성적서 하나 공개하지 않고 이것이 기업 비밀인양 호도하면서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공해공장 지알엠 입주여부를 밀실에서 처리를 하였습니다.

공해공장 지알엠은 엘에스니꼬에서 전액출자한 자회사입니다

엘에스니꼬라는 회사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 장암리에서 제련소를 운영하면서 엄청난 환경오염을 발생시키고도 그 책임을 환경법 운운하면서 일제와 정부에 전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지역 주민들에게 보상은커녕 사과 한마디 없이 그 지역에서 온산으로 옮겨 가면서 중금속과 다이옥신으로 오염되어 있는 커다란 굴뚝을 지금도 철거하지 않고 방치를 하여서 지금도 비만 오면 굴뚝 하단에서 환경오염물질이 흘러나와서 시멘트와 철근을 부식시키면서 산과 바다를 오염 시키고 있는 회사이면서 청정단양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자기가 오염시킨 자리 청소도 안하는 회사를 단양군은 검증도 해보지 않고 환경오염을 우려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무조건 안전하다면서 제대로 된 공청회와 협의도 없이 적당히 요식행위만을 거치면서 입주 심의를 밀실에서 행하는 것은 군민들의 생명이 걸린 매우 중요한 문제를 무시하고, 또한 주민자치의 가장 기본적 권리인 주민자기결정권을 무시하며, 시간을 오래두고 다양한 검토와 주민들의 의사와 참여가 폭넓게 반영되지 못 하도록 하는 행패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일부 몇 몇 사람 먹고 살자고 단양군 전체 이미지를 대한민국 폐자동차 처리장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이에 공해공장 지알엠 입주를 반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친환경 농공단지 기업입주 심의 위원들과 단양군을 상대로 지알엠 입주를 반대하는 단양군민들의 금전적 손해와 정신적 피해 책임을 묻기 위해 각종행정 소송과 집회를 하기 위하여 반대하시는 모든 분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향후 대책을 세우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뜻있는 많은 분들의 성금과 동참을 기다립니다.

엘에스니꼬(지알엠) 단양군민대책위원회 후원계좌

농협 예금주 대책위 사무국장김용선

351-0077-5816-93

대변인연락처 010-5306-9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