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허무인님께서는 오뉴엘 땡볕 아래서  농사를 짖다보니 본인의 낯가죽은 두텁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농부를 모욕하는 말씀이시니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면 진정한 농부는 문전옥답의 일을 천직으로 여깁니다. 그 뿐아니라  조상대대로 이어져 내려오는  삶의 터전을 진정으로 잘가꾸고 보전해서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어떠한 희생도 기꺼이 마다하지 않습니다. 또한 우리조상들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따라서 진정한 농부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없습니다. 그런데 허무인님께서는  정말이지 후안무치 하시군요 ...거짓을 하고도 조금도 반성의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엘에스 니꼬 연돌로 부터 800m이내의 사진이라고 올린 사진을 믿고 단양군민 다섯분이 찾아가 사실확인을 했고 님께서 만났던 주민도 만나서 확인을 한 결과 허무인님께서 올린 사진은 진실이 아닌 거짓임이 밝혀졌습니다. 그런데도 오리발을 내미시는 것을 보니 정말 파렴치하군요 ! 허무인님 단양군민들에게 진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리고 회개를 하시는 것이 어떨까여 그 길만이 허무인님께서 거짓의 멍에를 벗을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허무인 님자료랑 대조하려면 지엠알 대책위를 찾아가면 자료가 있으니 비교하여 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