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생각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의심하게 되고, 한없이 나쁘게 느껴집니다.

서로 조금만 열린 마음을 가지고 바라보시면 달라 보일 것입니다.

불의 경우, 불로 인해 생활이 윤택해지고 많은 발전을 이루웠지만 반대로 화재의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현재 불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필요하기 때문이며 불이 주는 장점이 더 많고, 단점은 조심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GRM이라는 회사가 세계적인 추세이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먼저 유치해서 그 장점을 살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반대하신 많은 분들이 가장 걱정하신 환경문제는 회사자체에서도 어마어마한 금액의 환경설비를 한다고 하는 부분과 강화되어 가는 환경법, 그리고 현재의 관심이라면 충분히 조심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양극화로 갈라지는 의견들을 보며 허접한 제 생각을 남겨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