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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남기님 잘 들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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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운상 |
내용 | |
조남기님 보세요 뉘신지 모르지만 올리신 글의 문맥으로 봐서 지알엠 님이시던가 아니면 지알엠을 무지무지 사랑하는 입장에 계시는 분이시군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님에 말씀에 답을 합니다 제글에 오류가 많다 설명회 참석치 않았거나 들어도 이해를 못한거다 공부를 더하세요 하셨느데 왜 제가 지알엠 회사때문에 이 바쁜시간에 지알엠측 사업내역공부를해야합니까 그리고 생각나는대로 표현하면 안되죠 하셨는데 제가보기에 님께서 독해력에 문제가 좀 있는것 같습니다 아주쉬운 한글로만 작성 했는데 제말뜻을 잘 못알아 들으시 겠어요 그렇다면 그건 저로서도 방법이 없습니다
1.번 수명이다한 공산품아니다 그러니까 잘들으셔야지요 제말을 지알엠 사업계획서 1번에3번항내용중에 자동차를 재활용하는과정에서15~20%라고 먼저 밝혀서 그에따른 반론이지 제가 지어내 한이야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앞뒤를 좀 알아보고 말씀하세요
2.번 환경법이 엄격하니 룰은 마르고닳도록 지켜질거다 잘못될일이 없다 그럼 장암서 이깊은 산중까지 왜 오셨습니까 장암엘가보니 공장앞엔 바다고 그바닷가에 배가정박해있고 공장앞까지 철길이놓여있고 그앞에도로는 평탄하고 넓기만 한데 더군다나 고속도로 진출입로가 코앞이며 모든공장 설비까지 다해서 한참 가동하시다 왜 다버리시고 바다가 없어 배로운반은 애당초 불가능하고 도로도 구불구불 그것도 새로 만들어야하는 겨울이면 빙판길인데 기찻길도 거리가 먼데 어찌하여 그깊은 산골까지 찾아 오셨는지요
3.번 공해방지 시설 잘하면 되고 서울도심 에도 생활 폐기물 소각장이 4개나있다 참나 이래서 대화가 힘든겁니다 조남기님 제대로 알고 말씀하세요 제가 잘 일러드릴께요 들으세요 예를들어 서울목동 열병합 소각장 예로 들어봅시다 거기는 여기서 논하는 폐비닐 페전선 심지어 목재류도 태우지 않습니다
주가 경유입니다 경유에다가 생활쓰레기 음식물 같은거 함께혼합해서 태우며 거기서 얻는열을 이용해 물을 데워 그물을 주위에 아파트 단지에 공급하고 아파트에서 그더운물을 난방으로 이용하는겁니다
그리고 소량에 다이옥신은 괜찮다고요 신기술로 무장한 굴둑으로 막아지니까 참나 모르면 그냥 가만히 게세요 조남기님.
추신 . 윗글에서 조남기님께선 환경적으로 서울시내 소각장 수준으로 안전한지, 그렇지 않은지만 판단하면 됩니다. 하셨는데 서울시내 소각장에선 PVC 계통의 전선 피복. 고무.그리고 전선 끝자락에 메달린 납덩어리 이런걸 태우지 않는다는데 자꾸 비교를하시네요 심지어 목재도 안태운 다니깐요. 그리고 서울에 소각장은 설립목적도 그게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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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8월 18일 16시 39분 50초 |
수정일 | 2009년 8월 18일 17시 30분 1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