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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알엠 보세여 !
작성자 최영숙
내용

1. 지알엠은 폐기물 소각장 아닌 자원순환전문업체 라는 부분에 대하여 ? 

요즘은  주민들로 부터 쓰레기 소각장하면 혐오감과 저항감의 이미지를  갖기 때문에  이미지 쇄신을 위한 무뉘만 바꾸어 표현하지여 예컨대 쓰레기 소각장을 열병합발전소라든지 단양 에너지 발전소라고 말이지요 그러나 내용물은 소각장 입니다. 바뀐것 없습니다.

친환경적인 공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만 친환경적공법이지 공사방식은 그대로 인채 말만 친환경 공법이라고 떠들지요. 그리고 소각시설이 아닌 융융시설로 인증을 받았다고 하는데 융융로는녹이는 원료에 따라 소각로 보다 더 위험하다는 사실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왜냐면 플라스틱 구리가 함유된 전선피복 화학섬유 등을 융융로에 넣고 이 구리가 다 녹을 때까지 1000도고 2000도고 열을 가해야 되겠지요 

그러려면  연료를 넣고 계속 때야겠지요 그러면 전선피복 화학섬유 등이 융융로에서 녹다 못해 다 타겠지요 차라리 소각장이면 폐기물만 태우면 되는데 융융로는 거기에다 폐기물을 넣고 축출물이 다 녹을 때까지 연료넣고 불을 때야 될것이 아니겠습니까 몇 천도가 될때까지 ? 이 정도는 단양군민도 알고 있지요 그저  바지 저고리 취급하면 안됩니다.

2.지알엠설립은 책임회피 아니라고 라고요? 

지알엠 자본금 2100억이면 다 해결되는 줄 아시는구만요 ! 위험 천만이지요 지금 정부에서 장항 장암리토양을 중금속으로  오염시켜  오염된 토양의 중금속을  세척하는데만 무려 2000억이라는 예산이 책정됐어요 이 것도  아시하는 것이죠 하지만 제대로 하려면 족히 10조원은 가져야 될것입니다.

때문에 지알엠의 모기업인 엘에스 니꼬는 꽁치빼고 도망가다 소송당하여 오리발 내미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지금 니꼬는 국영기업체 시절에 공해배출했다고 우기며 우리나라 제일가는 김엔장 변호사를 선임하여 오리발을 내밀고 있지여 하지만 자료와 주민들 증언에 의하면 1971년도 민영화 되면서 공해 배출이 더 심했다는 사실을 익히 알고 있지만 현재는 지켜보고만 있는 것이지요 . 

그리고 그때 이분들이 산업폐기물을 수만톤 불법 매립도 하였지요 필요하면 증거자료도 제시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더군다나  단양팔경의 천혜적 관광지에 맹독성 발암물질인 다이옥신이나 비소로 오염시켜 놓으면 그 자본금 100배를 가지고도 원상복원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리고 만일 현 상태에서 지알엠이 환경피해를  발생시키는 사고를 쳤다면 자기 출자한 금액 범위내에서 법적 책임을 지면 그만이겠지요? 엘에스 니꼬에게는 그 어떤 법적 책임도 물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민들이 지알엠을 바지회사 또는 총알받이 회사라고 말하는 것이지용 제가 너무 그회사 아픈데를 찔렀나용 ! 미안하지만 변호사 찾아가서 상담해보세용 ! 그래도 제말이 사실인것을 어떻게 하나용 ...

3. 장항오염은 1936년 창립후 일제시대의 민영화 되기 전 국영기업시절에 대부분 일어난 것이라고요 ?

앞서 밝힌 바와 같이 1971년도 민영화 시절에 제련공장에 황산공장까지 확장하면서 유해물질을 무작위로 배출한 것입니다. 국영기업체 당시에는 그래도 원칙을 조금이나마 지켰으나 민영화 되면서 제련비를 절약하려고 청산가리 등의 화학약품을 사용하면서 광석을 선광하였고 그과정에서 청산가리 독극물 등을 무단으로 마구 배출을 하였지요

님 제말이 틀렸나요 ! 그리고 장항오염은 과거 환경법이 없던시절에 발생되었다고용 천만의 말씀이지요 그것은 변호팀이 계속 우기면서 오리발을 내밀기 위한 수단으로 말하는 것이지요, 이 회사가 2년전인 2007년도 까지 가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2년전에도 환경법이 없었고 또 일제때 기계를 사용하여 가동시켰단 말인가요 ? 천만의 말씀이지요 한마디로 궤변이지요...

장항에 엘에스 니꼬가 문을 닫고 도망한 것 얼마 안됐어용 그때도 최첨단 기계를 사용한다고 주민들에게홍보했어용 최첨단 집진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유해물질 제로라고요  그런대 이 회사 나가고 난뒤 감나무가 잎이 살아나기 시작했었요 이 사실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은 거짓말을 업 삼으면 안됍니다.

4.장항에서 찬성하고 유치에 앞장서는 사람에게는 폐기물 운송권 친인척 취업 청탁 납품권등의 인센티브를 준 사실이 없다고요 정말이지 그게 사실이기를 바랍니다. 단양군에 지알엠 찬성하고 유치하는 자들특히 선출직 님들 지역유지분의 자녀분들 예약되어 있다는 말이 흘러나오고 있는데 저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전능자께 기도하고있어요 부패한 자들에 의하여 단양팔경이 유린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죠 ...  

 

그런데 님은 너무 가혹한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하고 있군요 참으로 나쁜사람 같군요 절대 거짓말을 시키면 안됩니다. 니꼬가 대법원에서 승소하여 사업을 실시할 수 있었으나 주민들의 무리한 요구로 사업을 자진 철회하였다고요 ! 참말로 그회사가 그 마을 주민들한테 지금까지 40년동안 노인분들 무료 건강검진 한번 해준 사실없고 학생들 장학금은 커녕 공책한권 사줘본 적이 없다는 사실은 이미 대내외적으로 다알려진 사실인데 ....

 그렇게 거짓말을 하시면 어떡하나요  엘에스 니꼬가  공해를 너무 많이 배출해놓고 그것 보다 더한 소각장을 한다기에 주민들은 요구하기를 대기업이 되어가지고 중소기업이 하는 소각사업에 뛰어들어 영세한 중소기업의 밥그릇 빼앗으려면 어떡하냐구... 

대기업에 걸맞게 국제시장에 나가 경쟁력있는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민족의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에 걸맞는 업종을 선택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건의 했는데 이를 다 뿌리치고 재판을 하여서라도 소각장할려고 밀어부치다 결국은 주민들의 암사망과 중금속에 의한 토양오염이 밝혀지자 이러한 피해배상을 안해줄려고 출행랑을 쳐놓고서는 주민들이 무리한 요구를 하여 자진철회 하였다고요... 극악무도한 나쁜님 같으니라고 이렇게 날조된 거짓말을 해.... 

참말로 파렴치하고 후암무치하네여 이제는 그만  쓸데없는 말 장난 그만하고 당장 엘에스니꼬가 장암리 주민들에게 피해끼친 부분에 대하여 손해배상이나 해주라고 하시오 ! 단양군민 여러분 ! 이 회사 유치하면 장암리 주민에게 손해끼치고 출행랑치 듯이 똑같은 꼴 나는 것은 불보듯 뻔하니 정신들 바짝차리시고 이 나쁜님들한테 절대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등록일 2009년 8월 14일 20시 40분 56초
수정일 2009년 8월 17일 8시 50분 5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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