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안녕하세요...저는 단양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한 젊은 사람입니다

단양에 살고는 있지만 사실 단양군 홈피에 들어온건 불과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매포에 들어오는 기업 (GRM)에 관심이 많아 하루쯤 저의 일을 뒤로 한채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기업에 관한 토론회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제가 모르고 있었던 부분들..제가 사실상 오해를 하고 있었던 부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사람은 뭐든지 직접 보고 듣고 배워야 하는것 같습니다.

아~~이제 매포도 살길이 젊은 사람들도 살아가야할 희망이 있겠구나 했습니다.

오늘에서야 홈피를 들어와 보니 늘 반대쪽에 서서 글을 올리시는분들 여전히 풀리지 않으셨나 봅니다.

저처럼 사회 경험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도 쫌 알수 없는일입니다.

왜냐하면 찬성쪽에 누가 있던 제가 그날본 분들은 분명 전문인들이었습니다.

그러면 정말 지역을 이 단양이나 매포를 위하여 시위나 반대를 하시는 거라면 주민의 입장이라면

그자리에 다들 없는 상식이라도 가지고 있는 것들을 따지고 들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왜 그날은 환경문제나 장항문제로 지금 이렇게 홈피에서 말씀하시는것처럼 따지지 않으셨는지

장항을 갔다오신 분들은 그곳 상황을 공개적으로 그 자리에서 왜 토론을 안하셨는지 도무지

알수 없는일입니다.

왜 안에서 찬성쪽에서 다 와 있다하여 안따지고 지난 지금에 또 반대한다 하시는지...

그리고 그날 보니 그 기업 사징님께서 문제가 있음 다 책임진다 공개석상에서 말씀하셨는데

주민들을 설마 우롱한 것이겠습니까?

저도 사실 옆에서 듣고만 있어 잘모르고 있었지만 그날 가보니 믿을만 합디다.

뭐든지 찬이 있음 반이 있고 앞이 있음 뒤가 있듯 단양군이 발전하기 위하여 계단식 단계를

밟아 나가는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휴가철 단양은 관광객으로 다들 바쁘다 하지만 매포는 침체되어 있는게 지나면서도 느낍니다

세상은 인간은 서로 상부상조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단양은 관광산업 매포는 세계가 알아주는 기업들을 유치함 서로 돕고 돕는 지역이 되리라 믿습니다.

기업 관계자분들 정말 단양을 생각 하신다면 꼭 환경은 지킬걸 약속하고 유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단양군에 살고 있는 한 젊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