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니꼬 투자유치효과를 분석하면
정상가동하여 수익창출 후 이익을 사회 환원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음
글쎄요! 무엇으로 믿을 수 있나요
일종의 공약하고 비슷한데 실천하지 않는다고 무엇으로 제제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약속을 무엇으로 믿나요?
그럼 엘에스니꼬가 있었던 곳을 돌아보면 되겠네요.
* 장학사업
서천에서는 장암리 이장님의 증언에 의하면 공책한권 준적이 없다고 하네요.
*기부사업
이것도 장암리 에서는 한 번도 없었다고 하네요.
*사회복지사업
폭설피해로 집이 무너졌어도 컵라면 한개도 가져온 적이 없다고
하네요.
*환경보전활동
장항에 있는 수명 다한 폐기물들 먼저 치우고 오시죠 지금도 굴뚝에서 흘러나오는 유해물질들이 시멘트를 부식시키면서 장항의 산과들과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던데....
대기업은 공장을 문 닫으면 각종산업폐기물을 그대로 방치 하는 게 윤리인가요?
*농촌사랑운동
장항에서 농촌사랑운동을 그렇게 많이 하셔서 논과 밭에 코스모스를 심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셨나요?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장암리 암환자들 병문안이나 먼저 하시고 오시면 혹시 눈꼽 만큼은 이해를 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문화/예술/관광/체육사업 적극지원
그렇게 열심히 하셔서 장암리 행사에 5만원짜리 봉투를 보냈다가 돌려 받으셨나요?
정말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사장님이 목숨 걸고 친환경으로 운영하시겠다고요?
목숨 안 걸으셔도 됩니다.
다른 곳에다 하시면 안 될까요?
저는 장항을 보고 너무너무 놀랬습니다.
무섭습니다.
장항과 온산에서는 왜 그러셨나요?
대기업 엘에스니꼬가 머물던 장항읍 장암리는 왜 발전을 못하고 6~70년대 초라한 집들이 아직도 있나요?
월급을 너무 쪼금 주셨나요?
아니면 마을사람들이 혹시 월급타서 투전하다 망했나요?
주민들 증언에 의하면 젊어서는 자식 뒷바라지하다가 나이 들어서 암치료비로 병원에 다 주고 지금은 억지로 산다고 하네요.
적어도 윤리를 말할 수 있는 기업이라면 최소한 자기가 머물던 자리 청소는 하고 떠나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무엇으로 믿을까요?
믿음을 주세요...
그렇게 설득할 자료가 없나요?
제발 충분한 자료를 제시하셔서 설득해 주시면 안 될까요?
내용도 잘 모르면서 기사 쓰는 기자한테 광고비 버리지 마시고
그럴 시간에 어떻게 하면 믿음을 줄 수 있는지를
연구하시면 안될까요?
모신문사 기자가 열변을 토하데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서 맛을 봐야 한 다 구요.
단양군민들은 똥 된장 정도는 맛보지 않아도 확인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다이옥신도 독극물도 먹어봐야 확인이 된다네요
ASR의 5~10%로는 동이고 나머지는 철이라고 하네요
ASR이 뭔지 모르면 저보고 말을 하지 말라면서 한 말입니다
또한 시멘트 회사가 배출기준치의 20%를 배출하는 것보다
지알엠이 배출기준치의 50%를 배출 하는 게 더 안전하다는
새로운 학설도 가르쳐 주시데요
엘에스니꼬(GRM)을 홍보하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참으로 많은 공부 하고 있습니다.
한번 망가진 환경은 수 조원을 들여도 절대 온전히 복구될 수 없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알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면 환경부에 취직해도 될 것 같네요
저 환경부에 취직 안 해도 되니까
이제 그만 공부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그리고 제가 제기하는 의혹들을 관계공무원들께서 힘드시더라도
확인하고 안전장치 만드시고 하시면 안 되나요?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들어올려고 하는 그 기업의 지나온
발자취로 판단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 주시고
전문적인 것들을 확인 또 확인 하여 주세요.
단양의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힘내십시오.
이 모든 것이 아름다운 단양을 만드는 밑거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