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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목숨을 걸고 약속 = 결사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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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원수 |
내용 | |
목숨을 걸고 약속을 하면서 댠양땅에 발을 딛고자 하는 어느 한 회사의 대표이사나 결사의 반대를 외치는 이름없는 어느 군민의 외침소리를 이 게시판을 통해 읽게 됨에 그냥 지나칠 수 없습니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고 했기에.말입니다... 이러다가 양반동네에 무슨 일이나 나면 체면이 말이 아니니까요. 다들 너무 굳건하면 상대방에 너무 깊은 상처를 낳지않나 싶기에 조금 냉정을 찾고 속력을 줄였으면 합니다. 생명은 너무 소중하니까요... 제는 목숨을 거는 것과 결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지알엠이 단양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며, 대표이사가 왜? 목숨까지 걸면서 이곳에 들어와야 하는지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어떤 분은 약속에 목숨을 거는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아서 우선 공장을 짓고 약속이행을 지켜보는 순리를 따라야 한다고도 합니다.. 내참 어이가 없으며 이것이야말로 단양군민을 우롱하고 꼭두각시 처럼 움직이라는 뜻으로 들 리며 마음 상하게 합니다. 약속중에서 지알엠회사가 단양에 기반을 두고 같이 성장하고 수입을 많이 창출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한다고 하면 제는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결사나 목숨을 걸고는 하지 마세요.이것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맑은 강가에 발을 담그고 앉아 생각을 좀 해야겠습니다. 군수님! 제 같은 사람도 많습니다.
.-상기의 글은 #14..9 문..님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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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8월 11일 9시 1분 16초 |
수정일 | 2009년 8월 11일 11시 31분 10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