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잘못된 부분을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쓰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법적 기준치라는 것은 인간이 생활하는데 있어 피해가 안간다 라는 취지는 맞습니다. 인간 중심으로 생각하기 때문이죠. 온폐수를 40℃에 배출이 법적 기준이라고 하셨는데 물의 흐름으로써 확산되어 자연적으로 온도가 낮쳐 질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생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기 배출 문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준치 이하의 물질이 나왔을 경우 한 곳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확산을 통해서 농도는 더욱 낮쳐질 것이고 이로 인한 인체의 피해는 무해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정화도 되고요.

삶의 질이 높아져 환경법은 강화되었습니다. 예전과 지금의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리고 전 기계설비에 대해 말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법이 달라졌다고 하는 부분이었고 지금 짓는 환경설비 시설이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제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공장설비가 장항과 같습니까? 또 환경설비가 장항과 같습니까? 같지 않다면 장항에서 오염을 시켰으니까 여기서도 오염이 될 것이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궤변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