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방선생님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우려와 걱정으로 아예시작조차 하지 않는다면 ... 그럴듯 한 말이지만 ...사실은  이 기업에게 폐차 ASR 소각을 시험적으로 가동할 수 있도록 단양군민의 생명을 담보 해보자는 것인데 이는 비유가 적절치 않는 것 같군요 ....

그렇다면  꼭 GRM을 유치해서 일단 가동해보고 단양군민이 죽는걸 눈으로 보기전까지는 유해물질이 배출되는 것을 인정할 수 없다는 말 같이 들리는군요 바꿔말하면 쥐약을 먹어보지 않고서는 죽는지 사는지 알 수 없다는 말씀과 같은 말이겠지요 ? 그렇다면 당장 쥐약을 한봉지 사서 지금이라도 먹어보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머리맡에 구공탄 1장만 피워놓고 직접 하루밤만 자고 일어나보시면 확실히 답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 당장 체험 해보시기 바랍니다요...  

그리고 , 시화호  울산  태화강  오염됐다가 다시 살렸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오염됐다 살리는데 들어간 비용이 얼마나 많은 금액이 들어갔는지 확인을 해보셨는지여, 그리고 지금 천문학적 복원비를 투입하고도 온전한 복원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시는 지여 ?  

님께서는 지금 조선사업이 최고 인양 알고 있는데  선진국에서는 공해산업이라 자기 나라에서는 배를 잘 만들지 않지요 왜냐면 환경을 망치니까여  잘아시다 시피 선진국형 산업은 예컨대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만들어요 그리고 올림픽때 광고를 하구여 그리고 공장은 제3국(중국, 동남아 )에 세워 생산을 하면서 OEM 생산방식으로 나이키 상표를 붙혀 내다 팔지요 그러면서 로얄티로 벌어드리는 것이지요 특히 자국의 환경보호를 위해서 공장은 철저히 제3국에 세우지여  이 것이 선진국형 기업의 전략이고 세계적 추세랍니다.  그래서 일본 니꼬 기업도 자국이 아닌 한국에서 GRM이라는 법인을 만들어 청정 단양에 폐차 잔재물을 태우는 소각장을 건설하려는 것이지요 그것도 내용적으로는 일본의 폐차 잔재물도 가져다 태울욜량인 것은 뻔한 이치겠지요 그것도 대한민국의 척박한 땅이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명당 단양팔경에 맹독성 폐기물 소각장을 세운다는 것 이렇게 하여 조선민족의 얼을 말살시키겠다는 건가여 ! 이거 어디 말이나 될 소리인가여  .... 

따라서 지금  2000억 투자해서 페차 잔재물 소각 공장건설하면  향후 40년 후에 단양군은 서천 장항 장암리 꼴되서 주민들 집단 암발병되고 또 다이옥신으로 토양 오염되고 하여 단양 군민 어린이 젊은 사람 들이 절반이상 줄줄이 죽어나가야 그때가서 가동을 중지시키고 원상 복원을 시킬터인데  아마 모르긴 해도 그때가서는 받은 것 다 병원 치료비 장례비로 토해내고도 그 백배인 20조원을 들이고도  원상 복구시키지 못하여 발 동동구를 겁니다 그때는 아무리 후회해도 소  용없지여  ...이는 불보듯 뻔한 이치가 아닐 까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