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
『군민토론방』은
단양군이 추진하는 사업과 관련한 군민 여러분들의 폭넓은 의견교환을 위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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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장암리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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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운상 |
내용 | |
본란에서 사진 이미지가 안보이시면 이렇게 하시면 보일겁니다 먼저 커므네케이션 다음(DAUM) 을 열고 다음페이지를 스트롤바로 아래로 내려놓습니다 그 다음에 단양군 홈을 열고 보시면 이미지가 보이실 겁니다 도움 되시길... 2009.08.01 정오 12시에 휴가를 떠났습니다 이번 휴가는 위에 표시한 지역을 한번돌아 볼까 하고요 돌발변수가 생겼습니다 전에도 지나본 길목이라 3~4 시간이면 되겠지 했는데 고속도로에서 앞에 차들이 모두 천천히 가는겁니다 저도따라 천천히 가다보니 20시 목적지에 지금막
어두운 밤이라 주변경치 구경은 날이 밝은 내일 하기로 하고 우선 읍내 식당으로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궁금증 질문해 귀동냥도하고 오늘은 여기서 일박 장소는 바닷가 한솔제지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밤을 맞이해 지나가는 주민들 붙잡고 이런저런 궁금한걸 물어도 보고 그러기에 딱 좋은 장소가 여기 같아서 차에서 일박하고 이른아침에 일어나 아침에 주위를 둘러보니 온통 푸르름 가득입니다
이쪽도 푸르르고요 여기도 녹음에 바다입니다 그런데 논에 빨강 분홍 꽃이핍니다 좀 이상하네요 장암리 주민들은 텃밭에 곡식대신 꽃을 심으시나 싶어서 가까이가서 자세히 살펴보니 그게 아닙니다 논에 밭에 곡식이 없습니다 (벼처럼 보이는 저것이 논에나는 잡풀이네요) 처음엔 논에 벼인줄 알았습니다 다시 확인해봐도 벼 아닙니다 잡풀입니다 코스모스를심은거 같은데 키가 한뼘 정도 밖에 안되고요 그런 코스모스하고 잡풀이 논하던 자리에 뒤엉켜있으니 자세히 안보면 벼인줄 알뻔 했습니다 논과 밭에 코스모스와 잡풀만 기르고 있군요 그것도 수익이 나는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거긴 논에 밭에 잡풀과 코스모스만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유가 뭔진 저도 모릅니다 저도 알고싶습니다 이유가 뭔지 이른아침에 일찍 일어나 움직이시는 여러 주민들을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여기로 다 옮기긴 좀 그렇습니다 (단 논도밭도 질퍽해서 들어갈수 없는그 가운데 어디 벼나 다른 곡식이 심어져 있는지 그건 모르겠으나 육안으로 확인 가능 지역엔 곡식 안 심어져 있었습니다) 다른한쪽의 모습은 이렇더군요 저것이 그유명한 그곳 나즈막한 돌산이 그 돌산은 이렇고 그돌산위엔 굴뚝이 세워져있네요 큰데요 몇미터나 될까 궁금해서 동네분에게 여쭤보니 1백미터에서 몇미터 안빠진다고 합니다 크네요 굴뚝 여기는 정문 이군요
요즈음은 누군가가 들어와 스텐강판으로 파이프를 접는다고 하네요 제품 한번 미끈한게 나왔습니다 저 정도면 무조건 K S. 제가 틈을 내어 저기를 다녀 왔어도 뭐가뭔지 판단이 서질 않습니다 다만 시간을 두고 더좀 알아보고 가장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내십사 하는 의미에서 장암여행을 하였더랬습니다
추신
단양에 와 계시는 그 공장 관계자님께 하나 여쭤 볼까 합니다 그러니 여기에서 공개적으로 답변을좀 해주십시요
00년 00월 부터 장암제련을 인수해서 인수한 싯점부터는 안전하게 운전하였다 하시는데 그 안전이란 기준이 어떤겁니까 인수하신 그날부터 공해 측정을 하셨습니까 하셨다면 뭘로 하셨는지요 그 측정 기록 데이터는 있습니까 있다면 신빙성있고 공인받은 기계입니까 또한 매측정시 제삼의 감독자가 입회한 가운데 한측정인지요 아니면 인수하자마자 신형기계로 교체 운전 생산 하였기 때문에 안전했다 식의 주먹구구식 주장이신지 어느쪽인지요 궁금합니다 오시고자 하는 기업 관계자 님께서 이질문을 보시면 저처럼 여기에 공개적으로 설명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600억 짜리 굴뚝제품보다 더첨단인 더곱두뇌가 더많은 사람들이 더많은 비용을 투입해 만든 인공위성도 사용하다보면 올라 가다 중간에서 깨져 그안에 탄사람은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다른한편 시건장치 를(감독기능) 튼튼히 군데군데 하면 될것 아니냐 하실수도 있지만 사람과 지역 특산물을 그렇게 불확실한 상황에 놓고 시물레이션 을 돌리듯 하는건 좀그렇치 않습니까 단양은 물려받은 천혜의 조건인 자연을 오랜기간에 걸처 많은사람들이 가꾸고 일궈 오늘에 이르러서는 청정이란 타이틀을 갖게된 겁니다 이제 단양은 수증보를 막아 제이의 도약을 할려고 하는데 소각로 그러니까 폐제품 소각로를 들고 오시면 참 난처합니다
전국에서 제일큰 소각장이 있는 청정단양 이렇게 될거 아닙니까 이건 좀 그렇치 않습니까 청정이란 단어 하나만 해도 엄청난 가치를 지닌 무형에 재산과 맞바꾸자 이렇게 들리는데요 그려기엔 단양이 너무 손해가 큽니다
햄스터 한마리와 다키운 황소 열마리와 맞바꾸자 그렇게 들립니다 공해문제도 불안하지만 더문제는 단양주력 관광 산업과 매치가 안되서 단양전체엔 큰도움이 안된다고 보는데 지알엠 관계자 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찬성 반대 하시는 분들께 저의 의견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리는 무슨일을 시작할때면 결정되기까지 과정엔 자연히 찬성 반대를 만나게 됩니다 예를들어 봅니다 시화호 막을때 찬반 의견이 갈라져 한참 시끄러웠지요 결국은 찬성이 우세해 만들었습니다
그럼 지금시화호 어떻습니까
그리고 고속철 시작할때도 찬반이 심하게 대립했었 었지요 찬성론자들은 얼마를 투자해 언제까지 완공 년간 물류 절감액 얼마 이런식 이였지요 지금 결과가 과연 그렇게 나왔나요 아니지 않습니까 처음 예상 비용의 10배도 넘게 쏟아붇고있고 기간도 처음대로라면 이미 오래전에 준공완료 됬어야 하는데 아직도 버벅대고 있지 않습니까
고속철을 결정할때 이미 철도 하이테크는 무소음 무진동 그리고 더빠른 자기부상 열차였습니다 그당시 이미 선진국은 자기부상열차 이론정립 후 설계제작하여 시험 가동 성공한 상태였었습니다 이제우리는 저걸 시작해놔 자기부상열차는 한참동안 어린이 놀이터 에나 설치할수있게 되었고 기술을 개발하고도 자기부상열차 수출에서도 불리한 입장에 서게되고 말았습니다 사례를 들자면 비일비재 합니다
위에서 질문드린 그회사 관계자님 공개질의 답변을 부탁 드리며 이에 관계되시는 분들 께서는 입주 여부 결정은 좀더 알아 본후에 천천히 해주셨으면 합니다 . 2009.08.03.18:28 추가로 한줄 덧붙입니다 환경부는 장암에 그공장 전소유자가 소유일때도 우리나라 환경부 있었고요 새로 주인이 바뀐 그 다음날서 부터 오늘 이시간 까지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장암리 87-5번지 그때나 지금이나 어디 한번 이사갔다 온적없고 첨부터 그자리에 가만히 었었다고 하더군요 하기사 땅이 이사다닐 수도 방법도 없긴하지요 그렇게 다들 제자리에 있었 더랬는데 지금 보시는 바와같이 주민을 소개하고 또 뭘 어째고 하는 말들이 나오는게 이상하지요 저도 그점은 궁금합니다 그땐 환경부가 없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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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8월 3일 10시 14분 59초 |
수정일 | 2009년 8월 3일 18시 45분 2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