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박대천님께서 올린 사진과 글을 보고 아래와 같은 의문이 있어  질문드리오니 답변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연돌 직선거리 800m이내에 있는 농경지가 아주 양호한 상태로 생육중에 있다고 하여 현장 확인을 하여 직접 가보았더니 사진과 달리 800m의 장소에는 벼를 심은 논이 절대 없었습니다 ,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찍어온 사진인지 아니면 가상 편집된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또한 연돌 직선거리 800m 이내에 있는 해안 현지의 회맛도 좋다고 하여 현장 확인을 본인이 직접 하였으나 회집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도대체  해안 800m 이내 어느회집에서 앞바다에서 잡아온 회를 드셨는지 명확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그리고 본인이 직접 현장 확인하여 다녀 온 결과 당해 기업이 가동되었던 장암리 78번지 연안 바위에 굴이 많이 붙어있는데 새파랗게 중금속으로 오염되어 굴을 따서 팔거나 먹을 수 없다고 주민들이 증언하였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이와 같은 문제점에 대하여는 언급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알면서도 기업의 유치를 위하여 모른척 묵인한 것입니까 아니면 아예 가서 보지도 않으셨습니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장암리에 현장확인을 하여보니 님께서 홀로 서서 찍은 사진의 배경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습니다. 혹 가상 편집한 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편집한 것이 아니라면 도대체 어느장소에서 어떻게 찍은 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가뭄에 콩나듯 코스모스가 나있는것 같으나 자연발생적인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본 결과 님의 찍은 사진의 배경과 다르게 코스모스가 전반적으로 파종되어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것인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그리고 연돌직선거리 1km이내는 중금속에의한 토양오염으로 경관작물외 농산물을 파종할 수 없다고 적시한 서천군수의 안내판 표말이 박혀있었는데  님께서는 이 표말은 보셨습니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 부분은 대단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양군민 공동체의 장래를 결정짓는데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있는 것이니 만큼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잘못을 인정하고 일간지에 삼만이천의 단양군민에게 공개 사과를 하여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