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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금 이웃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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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원수 |
내용 | |
지금 영월군에는 대다수의 군민들이 들떠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구 공장을(영월 화력발전소) 확~ 폭파시키고, 그 자리에 6천 몇 백억원을 들여 좀 더 친환경적인.........그 다음은 인터넷 찾아보이소이~ 요즘은 동강 사진축제를 동강 국제사진축제로 격상시켰답니다. 자연과 예술을 즐기려 사람들이 많이 온다죠? 태백에는(조금 거리가 멀지만)대기업이 아닌 회사에서 3천 몇 백억원을 투자하여 탄광을 에덴동산으로 꾸민다고 합디다. 일본 어느 환경회사하고 합작하여 .... 그래도 이 일본 회사는 양심이 있음. 중앙일보 25일자 경제란 우리는 그래도 시멘트 공장이라도 가지고 있습니다. 돌이 너무 유명해서 원료로 하여.. 그런데 예로들어 제가 알기론 공장이 없는 이웃 군인 봉화 영주 문경에 뭐 용융(?)시스템인 자원쓰레기순환 공장(?)이 온다고 하면, - 석탄을 땐다죠? - 뭐라고 샀노(했니)?하면서 봇짐 싸들고 삼십육계로 문경새재를 넘어 9급시험 이상이나 취직하려 서울로 갈 것 같습니다.제 생각 어느 농부는 공장없이도 너무 행복해 보입디다.영화 워낭소리에는 ....이것도 제 생각임. 생각이 각자 다 다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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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29일 5시 13분 55초 |
수정일 | 2009년 7월 29일 9시 14분 19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