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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존경하는 신인섭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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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대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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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신인섭씨 일련의 문제에 대하여 좋은 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데로 라면 당연히 노벨상의 수여자가 되겠지요 하오나 현대 기술의 한계지요 어느 누군가에 의하여 귀하께서 염려하시는 기술은 반드시 계발 될 것입니다 귀하께서 누리고 계시는 모든것들은 다이옥신을 발생시키며 만들어진 물건들이며 다이옥신을 발생시키며 없어져 갈 것입니다 그렇게 만들어 지지 않은 기술을 탓하며 다이옥신 제로를 말씀하신다면 귀하께서는 입지도 말고,신지도 말고,타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귀하께서 사용하시는 모든 물건들은 다이옥신 덩어리들입니다 귀하께서 사용하시는 다이옥신 덩어리는 누군가 치워야 합니까 귀하의 폐기물을 다른 사람들은 피해를 보아도 된다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1.공업용 로라는 것은 출근해서 불붙이고 퇴근할 때 끄는 것이 아닙니다 기계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한 365일 지속적으로 가동하는 관계로 그리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2.3. 장암리와 법적기준치를 말씀하셨는데 장암리의 오염 문제는 1936년도 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1980년대에 만들어진 환경법이 발효를 하면서 귀하의 염려 사항은 만들어 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4. pg라고 하는 피코그램은 1.000.000.000.000/1g를 말하는 단위입니다 왜 pg을 올렸는지 이해가 되시겠죠 우스게 얘기좀 하겠습니다 펄펄끓는 남비에서 개구리는 뛰어 나올 수가 없습니다 / 바로 즉사하더군요 서서히 끓이면 개구리는 뛰어나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한번 해 보십시요 좋은 말씀 깊이 받아드리며 또 좋은 질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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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26일 21시 27분 20초 |
수정일 | 2009년 8월 7일 19시 40분 25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