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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박님은 각성하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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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인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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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님 ? 아직까지 현대과학으로도 융융로에서 다이옥신을 완벽하게 걸러내는 기술개발이 되지 않았습니다 만일 박대천님의 주장대로 LS-니꼬의 설비가 완벽하게 다이옥신을 걸러내는 융융로라면 아마 노벨물리학상을 벌써 받았을 겁니다. 예를 들어 1. 다이옥신을 완벽하게 잡을려면 최소 780도 이상의 고온이어야 하는데 이 수치의 온도를 일시에 올릴 수 가 없다는 문제점이 있지요 이는 온도가 단계적으로 1도 2도 ...올라가는 것이지 1도에서 한번에 780도로 뛰어 넘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 2. 그리고 세계적인 법적기준치보다 낮다고 주장하시는데 오히려 법적기준치가 더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 선진국 따라할 일은 아니지만 거기에서는 총량제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는 법정기준치 미만으로 배출하면 무제한 방출하여도 단속할 법적 규정이 없다는 것이 더욱 심각한 문제라는 것입니다. 3. 따라서 이러한 법적기준치를 믿고 있다가 장암리 토양이 중금속으로 오염되었고 거기 주민들이 암으로 다 죽어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차라리 법적 기준치가 없었더라면 주민들이 조심하고 나서서 경계를 하였을 것입니다. 정부 법적기준치를 믿고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4. 경주 핵폐기장하고 비교를 하시는데 핵폐기물은 백만분의 일 확률로 방사능이 누출될 경우의 위험 리스크를 논하는 것이고 이 맹독성 다이옥신은 현대 과학으로 잡을 수 없다는 문제점이지요 예컨대 물이 펄펄끊는 냄비에 개구리를 넣으면 뜨거움에 튀어 나오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냄비에 개구리를 넣고 서서이 가열하면 처음에는 모르고 있다가 뜨거움을 느끼는 순간 개구리는 튀어 나오지 못하고 죽고 말것입니다. 이런 차이점이 될수 있겠지요... 따라서 핵페기물 보다 더무서운것이 폐기물 소각장 다이옥신이라는 사실입니다. 단양군민 속이려 하는 사람은 각성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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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년 7월 26일 12시 39분 18초 |
수정일 | 2009년 7월 30일 19시 13분 29초 |